안녕하세요. Chongsol(청솔) 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다만 저녁에는 쌀쌀하네요.

일교차가 심하니 이런 시기에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 런칭하신, 아케잉님 코일을 제가 직접 사용한 후 느낀점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NI80 듀얼 0.15옴 스태거드 퓨즈드 클랩튼 아케잉코일 입니다.

대중적으로, 런칭하신 코일러 분들의 코일은 대부분 퓨즈드 클랩튼이나 에일리언 코일인데,

스태거드로 런칭하신 분은 아케잉님이 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조가 복잡한지라, 아마 작업하는데 많은 힘이 들어가시지 않으셨을까 생각듭니다.

그만큼 코일의 맛표현이라든지, 무화량 및 램프업은 아주 작살납니다!

리뷰를 작성하기전에, 코일 사진을 촬영했어야 하나,

코일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 빨리 맛보고 싶어 빌드를 미리 해버렸습니다.. 이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_ㅠ

듀얼빌드 5랩으로 셋팅이 되어있는 코일이며, 빌드후 스팟을 잡고난뒤, 제 브이갓 엘리트 200에서는 0.15옴이 나왔습니다.

저의 셋팅은

아케잉님 코일 0.15옴

브이갓 엘리트 200 (Mech Mod)

브이갓 프로 RDA 입니다.

파이어시 엄청빠른 램프업이 인상적인 코일입니다.

일반적인 코일들과 비교했을시, 

맛표현은 퓨즈드나 에일리언보다 더욱더 진한맛을 느끼었고,

더욱더 만족하고 있는점은, 진한맛을 내면서도 향이 뭉개지지 않는 신비한 코일 입니다.

아케잉님 코일은 열심히 공들여서 만든게 눈,입에 느낄정도로 맛표현이라던지 램프업이 아주 우수합니다

총평을 10점만점으로 잡자면,

저는 10점 / 10점 입니다 

장점

1. 국내 스태거드 퓨즈드 클랩튼 핸드메이드 코일 최초런칭!

2. 깔끔한 맛표현과 빠른 램프업

3. 고급진 코일스럽게 엄청 이쁜 디자인

4. 프리빌트 코일 사용시, 와이어로 일일이 감아야 되는 귀차니즘 해방

단점

단점이 뭐지? 먹는건가.. 단점따윈 없는 정말 좋은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