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입호흡은 싫어했는데

q14로 연명하다보니 입호흡이 좋아지더라구요

카라플이 있지만 리빌드가 귀찮고 (솜양조절) 액상주입 귀찮고...

그러던중

버서커 rda를 보게 됬습니다..

바텀인데 드리퍼인데 입호흡??

딱이다 싶어서 질럿는데

좋습니다..

딸려오는 코일로 리빌드후 피코에 물려 사용해봤는데

작고 좋습니다.. 바텀이라 액상 들고댕길 필요도 없고

일단 흡입압이 아주 뻑뻑해요 q14랑 비슷한거같아요

제일 작은 구멍의 그 누런 물체와 제일 작은 구멍으로 흡입하면 아주 쫀쫀합니다..

근데 이렇게 작은거로 빨다보면 발열이 좀 생기더라구요

암튼.. 카라플보다도 더 쫀쫀하고 q14마냥 쫀쫀하니 입호흡에 아주 좋은거같습니다.

그 링을 끼고 피코에 연결하니 먹통이되서 그냥 빼고 껴서 써야겠습니다 ㅠㅜㅠㅜ

디자인은 뭐 개취지만 저는 맘에 들엇고 드립팁이 참 좋은거같습니다

맛표현도 좋은거같아요.. 다른액상을 넣어보고 싶네요

리빌드 아주 쉽구 솜도 드리퍼라서 그냥 대충 하고..

바텀이 되니까 아주 짱짱입니다.

이릭서를 구입한이후 기기를 절대 사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렇게 또 하나를 지르게 됬네요...

더이상의 지름은 없을거같습니다.

이젠 액상에 눈을 돌리게 되네요,, ㅠㅠ

이상 버서커 rda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