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연초의 가장 완벽한 대체자 (필자는 하루 0.7갑정도 연초를 태우던 사람입니다. 다른 전담도 사용해봤지만(Q16) 가장 만족스럽게 연초를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 예쁜 디자인

- 간편한 사용 

단점

- 솔트니코틴의 멸망 (원래 불법, 지금도 불법, 구할길도 없어짐. 미래엔 합법이 되길..)

- 가격 (연초 만큼의 비용이 듭니다)

- 배터리 용량이 작음 (하루는 간신히 버팁니다..)

- 워런티의 부재 (미국내 워런티 적용으로 기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 보상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필자는 기기의 LED에 문제가 있으나 그냥 사용합니다 ㅠ)

- 액상누수 (관리를 잘 해주면 확실히 누수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는 형님들께 사드렸는데 관리 안하고 쓰셔서 기기 안으로 액상이 다 들어가서 흡압센서에 액상 들어가서 빨리지도 않고 고생하시더군요) (귀찮음+1)

개인적으로 JUUL은 6미리 연초보다 니코뽕이 더 잘 옵니다. 아침에 선풍기 앞에서 사용하면 술 한 두병 마신 것처럼 휘청합니다. 

그리고 JUUL은 연초 태우듯이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습관적으로 물고 있을 경우 니코뽕도 거의 오지 않으며 체내 니코틴 과잉으로 심각한 중독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초는 많이 태우면 어지럽고 불쾌해서 힘든데 쥴은 그런게 없습니다.) 연초를 20년 넘게 태우신 형님들께 선물 해본 결과 연초 없이 니코틴 부족은 전혀 느끼지 않으시며, 만족스러워 하시고 팟을 구할 길이 없어지자 욕을 하십니다.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