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w님께서 나눔해주신

UD SMITH RDA!!

포장을 열어보면 이렇게 똭!

색상은 블랙이구요

구성은

여분의 오링

여분의 똥코핀

여분의 나사

여분의 바텀피더핀(!!!)

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코일 한쌍이 있는데요.

음... 스펙은 모르겠고 그냥 듀얼로 하시면 맛날꺼예요.

기존의 무화기들과 맛 비교를 위해서

아포칼립스와 비교를 하였습니다.

코일은 긱베이프 퓨즈드 클랩튼와이어 28*3+36

솜은 코튼캔디입니다.

둘다 동일하게 0.2옴에 맞춰 빌드를 하였으나

스미스는 0.19옴 아포는 0.21옴이 나왔네요
 

액상은 둘다 동일하게 크오

사진 멋있게 찍어보려다가 무화기가 안나왔네요 ㅋㅋㅋㅋㅋ

80W로 베이핑을 하였구요

맛표현은 아포랑 번갈아가면서 시연했는데

음.......막입이라 그런가 별차이 모르겠네요.

에어홀이 사이드 인것도 그렇고 덱 구조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가 아포에 비해서 뒤떨어진다거나 하는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다른점은 에어홀이 벌집모양이라 연무의 질감이 좀더 아포보다 섬세하게 부드러운 느낌?

제가 아포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연무가 몽글몽글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아하는데

스미스도 이와 비슷해서 참 좋더군요

단맛은 적당히 올려주면서 크오크 특유의 낙엽향이 싸악 퍼지면서 부드러운 연무가 부드러운 크림맛과함께 내몸안에 들어올땐

그외 다른점들은 좀더 사용을 해봐야 알것같습니다. 드립팁 무는것도 뭐괜찮구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깔끔하구요.

제품의 마감은 정말 이가격에 이 마감이 맞나? 싶을정도로 뛰어납니다

브이갓 프로 200보다 뛰어납니다.

제가 죽토를 사고 내부 마감이...특히 에어홀부분 마감이 별로여서 손도 베이고

그래 뭐 싼맛에 쓰는 무화기가 이런건가? 막 이러면서 엄청 실망했는데

이건 와...제품 마감이 너무 깔끔합니다.

가끔 분해해서 알콜솜이나 이런걸로 세척하는데 걸리는게 하나도 없네요.

죽토는 막 솜이 난리 나는데 ㅋㅋㅋ

단점이라면 빌드할때 코일 넣는 구멍이 하나씩이라 코일 자를때 조금 어렵습니다.

이것 말고는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나눔해주신 BeNew님 감사합니다!!

나눔받은 보답을 어떤걸로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리뷰라도 남기는게 도움될까해서 리뷰를 하게 되었구요

저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좋은 나눔으로 이베이프님들과 함께하고싶네요.

주변에 베이핑 하는사람이 저뿐이라 너무 외롭....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