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주스 하복(havoc) 액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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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뉴에서 구매하고 받는지는 보름좀 넘은거 같습니다
로테이션으로 돌리면서 사용중인 액상이 4가지라서 한가지는 바닥보고 오픈해야지 했는데
결국 오늘 먼저 오픈하게 됐네요
일단 베이핑 환경은 기성코일 무화기인 프리맥스 / 0.15옴 / 70와트로 베이핑 했습니다
시그뉴에서 하복 리뷰를 보면 딱 한개의 리뷰가있는데
" 묵은 바나나와 마누카꿀을 넣은 바닐라 쉐이크 " 라는 리뷰가있습니다
베이핑 하자마자 느낀점은 묵은 바나나, 마누카꿀 여기서 아~! 하는 느낌이 팍 왔습니다
바나나가 검은 반점이 생기고 안쪽 내용물까지 검고 물러질때쯤 나는 특유의 맛이 베어있고
거기에 마누카꿀(?) 이건 안먹어서 봐서 모르겠습니디만 묵은 바나나에 꿀은 가미한 맛은 확 와닿았습니다
제가 기성 코일로 맛을 봐서 확실한 맛표현이 한계가 있는지라
다음주쯤에 패텍에서 물건들이 도착하면 빌드입문을 합니다
rda / rta 가 도착하고나서 한번더 다른 환경에서 리뷰를 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멘 팬텀멜론도 같은 프리맥스에서 베이핑해봤지만 오멘주스 특성 자체가 그 메인 과일의 향이 완전 정확하게 부각되는 액상인 아니라는것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바나나라고해서 이것이 바나나! 팬텀멜론이라고 해서 이것은 멜론! 이 아니라는 개인적인결론 입니다
혹시라도 오멘주스 시리즈중에 팬텀멜론과 하복 사실분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 1건
쿠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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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오멘쥬스에 퓨리 라는 액상은 먹자마자 이건 라임!!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시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