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juul is king 입니다. 

그나마 이쁜게 있어서 

이 기기를 오더해봤습니다.

http://j.mp/2AAKsyo 

해외 리뷰를 봐도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하고 고민 끝에 오더를 하고 도착했는데요

워우. 정말 디자인 이쁘네요.

애플 디자인이네요. 패키지와 오픈은 위 구글링 리뷰를 보시면 되구요

길이는 쥴 보다 살짝 길고 두께는 엇비슷합니다. 정말 디자인 이쁘네요

단점입니다. 전용 USB로 충전해야합니다.

도어는 양쪽이 열립니다.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열기는 쉽습니다.

POD는 세라믹코일이며 실리콘 열고 쥬스 넣고 닫으면 됩니다

그냥 저렇게 넣기만 하면 되구요

그리고 도어를 받고 파이어하면 끝입니다

세라믹코일을 쓰면 타격감이 좀 부드럽게 올라오는데

이것 역시 부드럽게 올라옵니다. 그렇다고 타격감이 약하지도 않습니다.

밸런스 괜찮네요.

지금 5번쨰 리필인데도 맛의 변화가 낮아지지 않습니다. 꽤 오래 쓰네요.

한번만 더 리필하고 버릴까 합니다. 

또 다른 단점이 있다면 가만히 있을때 베이핑하면 그야말로 아주 나이스이지만

이동시에 베이핑할때는 기화의 밸런스가 조금 살짝 무너집니다.

쥴이나 마일은 이동시에도 마음대로 베이핑하더라도 쥬스가 0% 될때까지 끝까지 유지되지만요

하지만 좀 써보니 여기에 대한 해결책이 있긴 합니다.

2미리가 넘어가는 대부분의 큰 탱크류 csv들은 흡압을 좀 약하게 해야 

 - 기화의 밸런스가 유지되면서 맛나게 올라옵니다.

이동시에는 이것만 지키면 괜찮긴 합니다.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csv 기기입니다.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