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디케이팩토리 스무스 타바코를 주문했습니다.

액상 가격만 생각하면 조금은 쌔다고 생각될 수 있는 가격의 액상이지만,

그와 함께오는 견본품을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액상과 견본품을 득!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액상은 직구나, 김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어찌보면 본제품보다 견본에 눈이 가시는 경우가 더 많으실 듯 합니다.

하지만 입호읍용 액상이 많이 없는 걸 생각하면 디케이팩토리도 나름 괜찮은 선택지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제가 주문한 스무스타바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오픈했을때는 견과류의 향과 헤일로사으 트리베카 향이 지배적입니다.

잘 모르지만, RY4 계열의 향료가 쓰이지 않았나싶습니다.

입호흡용 액상이기에 후싸를 이용하여 시연해보았습니다

시연 세팅은 0.8옴, 3.7~4.0V 까지 조정해가며 시연.

맛은 처음 개봉한 후 향이랑은 다르게 견과류나 달고나의 느낌보다는 바닐라쪽?향이 저는 더 나네요

솔직히 국내기성액상에 별 기대가 없었는데 이정도면 입호흡 연초계열 액상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폐호흡을 많이들 하시는데, 니코뽕용으로 입홉기 사용시 한두병 시켜서 먹어볼만 한거 같습니다.

저도 며칠 꾸준히 먹어본 상태가 아니기에 물릴지 안물릴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상태는 이 가격에 이정도면 재구매 의사가 있네요.

특히 이벤트 중이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도전해볼만 한 것 같아요

리뷰를 처음쓰고 특히 액상은 개인마다 느끼는게 너무나 다르고해서 리뷰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난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베이핑 되시길 바랄게요!

결론 

입홉용 연초계열 찾으시는 분은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특히, 견본품을 생각시엔 그냥 거저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

포장이나 배송도 꼼꼼해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