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액상 간단 리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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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8-27 18:36 1,516읽음본문
저는 실패의 확율을 줄이기 위해 해외 유명브랜드의 기성액상만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멋도모르고 샀다가 실패를 좀 해서요;;;
제조사의 플레이버 노트는 참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저의 느낌에 의한 후기입니다.
저는 보통사람보다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사용무화기는 군 1.5와 포비아, 팔콘입니다.
1. dinner lady summer holidays sun tan mango
저의 첫 액상이자 인생액상 중 하나네요...
저는 디저트류 안먹고 과일류만 먹는듯합니다;;
달달하면서 과하지 않은 망고향에 꿀맛도 살짝나는듯하면서
쿨링도 조금있는 아주 맛있는 액상입니다.
네스티 쿠시맨 오리지날 망고는 저랑은 도저히 아주 안맞더군요.
총평 ★★★★☆
* 참고로 별 5개는 없습니다. 완벽한 액상은 없다라고 여지를 남겨두고싶은 마음에...
2. dinner lady summer holidays black orange crush
저의 두번째 디너레이디 액상이네요.
적당한 쿨링에 오렌지향도 나면서 뭔가 이국적인 상쾌함인데...
딱히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이런게 합성향인가 싶기도 하지만 강한것 같지는 않고요...
(워낙에 강력한 합성향을 영국산 액상에서 몇번 느꼈는지라...)
총평 ★★★☆☆
3. naked 100 hawaiian pog
도저히 무슨맛인지 몰라 병 그림을 보니 키위, 오렌지, 구아바그림이 있더군요.
키위도 느껴지지 않았고 오렌지도 딱히;;
그래서 이국적인 듯한 주를 이루는 이 향이 구아바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이트에선 평이 매우 좋던데 저는 그냥 괜찮은 액상인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게 생소해서요^^ 쿨링액을 섞어먹으니 좀 더 났더라는...
총평 ★★★☆☆
4. naked 100 lava flow
저는 코코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액상은 코코넛이 액상을 지배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 뒤로 뭔가 달콤상큼한 것들이 받쳐주는데 그것이 딸기와 파인애플인지는 모르겠네요.
병 그림에 딸기 파인애플 코코넛 그림이 있네요. 마찬가지로 이액상도 해외에선 평이 아주 좋더군요.
하와이안 포그보다는 조금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코코넛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묘하게 땡기더군요...
총평 ★★★☆☆
5. naked 100 really berry
이전에 지인의 드래곤으로 시작하는 베리류의 액상을 한번 얻어펴본적이있는데...
그액상을 생각하면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만 완전 맛이 다르더군요.
포도가 지배를 하고있습니다. 상큼한 포도의 느낌이 강력합니다.
쿨링액을 섞어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총평 ★★★☆☆
쿨링액을 다먹어서 몇몇액상에 할로액상를 섞어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네요.
그냥 폈다가 폐가 마이아파서;;
반응을 보고 2탄도 업해보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건
ar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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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는 믿을게 못되는거 같네요
저도 하와이안 포그 방울토마토랑 키위 섞은 맛만 났네요 |
aram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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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
욱토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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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on저는 못필정도까진 아니었네요..
진짜 못필것같은걸 여러번 경험해봐서요ㅎ |
욱토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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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1넵 흔한액상이라 그렇게 시원한 리뷰는 아닌것같네요ㅎ |
ar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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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토르지금도 심심할때 마다 하고 있습니다.
진짜 못 필 액상은 김장 중에 애플9히또 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