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이제 입문 2주차인 베이퍼 임니다.
부푸 드래그에 위에 나열한 기성탱크를 다 써봤어요.
우선 간략하게 후기를 남기기 위해 편의상 반말로 작성하는점 양해 부탁드림니다.

1. 판다킹 

사실 난 이거 왜 비싼지 모르겠음 그냥 누수없는게 장점이고 나머지는 좋은지 모르겠음

무화량도 팔콘이랑 매쉬보다 다른점도 모르겠고 맛표현도 위 두가지 보다 안좋은듯

우선 용량이 적어도 너무 적음 내가 많이 피는건지 1카토 비우는거 그냥 순식간에 사라짐 뭐 없음

팔콘이랑 매쉬탱크보다 비싼건 그냥 간지가 그 값을 하는듯.

2.팔콘탱크

우선은 좋음 코일도 m1,f1 두가지 나오는데 나는 m1을 썻음 m1이 매쉬코일이였고 f1?f2? 이게 뭐 다른 코일이였는데

써보지는 않음. 드립팁 그냥 입에 물었을때의 느낌도 좋고 무화량도 맛표현도 판다킹보다 좋음

매쉬랑은 좀 다른점이 있는데. 다들 펴봤을 레몬트위스트(핑크펀치) 기준으로 매쉬는 레몬의 신맛이 좀 더 잘 표현되고

팔콘은 레몬의 신맛은 줄지만 단향이 더욱 잘 표현되는것 같음.(내기준) 가격도 괜찮고 추천함.
3.매쉬탱크

얘도 썩 나쁜건 모르겠음 누수가 있다고 하는데 팔콘이랑 비교하자면 누수는 좀더 적은편인듯

그냥 코일만 이래도 될까 싶을정도로 꽉 잠궈버리면 큰 누수는 없는듯 그래도 1-2카토 비우면 한번 분리해서 누수가 있나 없나

확인하고 있다면 살짝 슥 닦으면 될정도?

맛표현은 팔콘과 비교하면 좀 강한편 위에 예시를 들어놨지만 레몬트위스트 같은경우 레몬의 신맛과 향이 진하게 나고

레드즈 애플 같은 경우 팔콘은 밸런스가 잡힌 맛표현이라면 매쉬는 사과향 + 멘솔이 좀더 신느낌으로 들어옴

내가 과일류만 해서 그런가 싶기도함.

결론 팔콘으로는 레드즈 애플 먹고 매쉬로는 레몬트위스트 먹음.

판다킹은 내 기준에는 그냥 비싼 똥임.

액상의 큰 베이스가 되는 맛이 잘 느껴지는건 매쉬탱크 적절히 밸런스가 잡히게 표현되는건 팔콘같음.
드립팁 크기의 차이 일수도 있을듯. + 매쉬는 액상 잡아먹는데 도가 튼게 분명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