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플로우 추님 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서 브이갓 프로 200을 받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e751YRiMASrIf_EQw0-dtA

추님 유투브 입니다.

구독자가 많으신 편이 아니라서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 흥보? 였고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브이갓 프로200 일단 유투버 리뷰에서 까인만큼은 마감이 심한편은 아닙니다.

물론 헥스터님이나 사슴사슴님이 지적해주신대로 배터리 넣는 커버의 본드 자국이나.

LCD의 기스는 있습니다.

최고는 체결흔 탱크의 아래부분의 금속 재질이 날카롭게 되어 있어서 깊게 체결시 바로 모드기기에 상처가 납니다.

일단 볼트 모드는 없고. 

와트모드로 베이핑하는데

탱크 자체의 마감은 훌륭한 편이고 누수 걱정도 없는거 같습니다.

브이갓 KIT 안에 들어간 탱크 샷건 코일을 사용하는 탱크가

정말 맛이 안납니다.

레몬 트위스트 핑크펀치를 넣고 베이핑시 약간의? 단맛 그리고 약간의 레몬맛 뿐입니다.

2~3번 베이핑하면 바로 맹물맛이 됩니다.

탱크는 사용 안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물론 맛은 굉장히 주관적이므로 제 의견과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던거보다 모드기기는 이쁩니다.

그립감도 좋고요 밀어주는 힘은 드래그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마이클과 비슷한 수준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가격대비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저도 나눔이 아니였으면 그 돈 내고 사지는 않았을꺼 같습니다.

3줄로 요약하자면

1.모드기기는 이쁘다.

2.탱크는 진짜 맛없고 체결흔이 무.조.건 남는다.

3.추님 좀 보러 와주세요.

흥보같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브이갓 프로 200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