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레전드] 긱베이프 이지스 레전드 킷 (Geekvape Aegid Legend K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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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날 받아서
현제 8월 9일까지 7일동안에 사용한 사용기 및 구성품 등등 리뷰입니다.
1.구성품
이지스 레전드 모드기기
킷에 포함된 무화기
여분의 오링 세트
충전부 고무 및 나사 세트
여분의 경통
충전케이블
기성코일 (IM1, IM4)
설명서
워런티카드
2.무게 및 그립감
처음에 받자마자 잡았을 때의 느낌은 '어? 생각보다 가볍다?' 였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넣자마자의 느낌은 '아 그래 역시 이럴것 같았어'
배터리를 넣고 나니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지더 군요 그래도 사용하다 보니 적응이 되고 해서 그런지 그렇게 무겁다보다는 묵직하다 느낌이되었습니다.
그립감은 고무와 가죽으로 인해서 좋은 느낌을 주며 성인 남성의 손에 착 감긴다라고 할수 있는 그립감이였습니다.
3.가변기기 성능
버튼감은 좋았던것 같습니다. 바로 반응이 온다고 하기보다는 제로백? 처럼 0부터 100으로 향해 가듯하는 느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느리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파이어 버튼이 전원및 설정모드로 들어가는 버튼으로도 활용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딸깍하는 그 순간정도는 무화기에 전기를 때려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TC-NI, TC-SS, TC-TI, TC-TCR, VPC, BYPASS 와 POWER모드가 있는데
솔직하게 아직 뉴비라 파워모드만 사용중이라 다른 모드에 대해서 말할게 없네요.
충전단자는 방수기능 때문인지 좁고 깊숙하게 무화기채결부 바로 앞에 만들어져있습니다.
방수를 위해서 좁고 깊게 만들어 놓고 왜 누수가 날수있는 무화기 채결부 바로 앞에 있는지는 약간 의문입니다.
단자를 커버하는 고무가 생각보다 빡빡해서 잘끊어 질것 같습니다. 자체충전보다는 따로 빼서 충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배터리 커버는 옛날에 디지털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하던 열어 재끼면 바로 그냥 벌러덩 열리는 방식입니다.
잠금방식은 사용자가 스스로 버튼을 열었던 방향의 방대로 밀어줘야해서
불편하다고 할수도 있고 사용자가 좀더 배터리에 신경쓸수 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스크린은 빨강, 파랑, 하늘색으로 색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전 그냥 기본인 하늘색 사용하는 중입니다.
액정이 아크릴? 프라스틱? 인듯합니다.
공장에서 생산 영상보니까 방수확인한다고 기기들 단체로 허연통에 다때려박고 일정시간지나고 확인하고 하던데
이 과정에서 액정에 잔기스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들 구매전에 유의해야할 점이고 생산공장에서는 생산과정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현제 전자담배 시장이 아직도 일주일에서 한달이면 각회사에서 무화기나 기기를 최소하나씩은 내놓는 난전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생산적인 부분이나 기기의 발전도는 작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삼성 애플 샤오미 등등이 싸우는 스마트폰 시장처럼 냉전의 시대
일년에 동안에 한라인에만 집중해서 혁신이라고 불리우는 발전을 하는 기기들이 나오는 시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4.무화량 및 맛표현, 무화기
기본적으로 뚱경통이 채결되어 있습니다. 가느다란 겨통으로도 변경이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오링들이 쌔거여서 생각이상으로 빡빡합니다. 저 사용전에 분해하다가 뚱경통 깨먹었습니다.
마음이 아프더군요. 다들 조심하세요. 진짜로 오링 빡빡합니다. 천천히 틈을 벌리면서 하세요.
폐호흡을 지원하는 무화기입니다. 드립팁도 넙대대한 드립팁입니다.
그런데 제 입술에서 각질이 많이 나오는 건지 아니면 드립팁이 이상한건지 각질같은 것들이 들러붙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 청소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누수는 기성코일이기에 사용자의 부주의가 아닌이상 없었던것 같습니다.
액상 리필시 에어홀을 닫고 넣으시고 다넣고 난 이후에는 드립팁 채결후 뒤집은 상태에서 에어홀을 오픈하시면 리필시 누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무화량은 남들보다 꿀리는 건 없었습니다.
이건 개인의 호흡량의 차이로도 날수 있는 것이라서 저는 적다기보다는 요즘무화기들 처럼 풍부했습니다.
맛표현 부분에서는 개인의 차이가 심하게 있을수 있어서 참고만 했으면 합니다.
저는 와이키키M 액상을 사용했습니다.
에어홀을 전부다 개방한 상태에서는 정말로 얕은 호수와 같다고할수 있습니다. 맛이 천천히 넓게 퍼지는 느낌은 나는데 정말 얕은 느낌으로
딸기나 수박, 멜론의 달달한 맛도 연하고 맨솔의 맛도 연하게 부드럽다는 느낌입니다.
에어홀을 거의 다 닫을 시에는 저는 충분히 빡빡한 느낌에 맛표현도 카카시가 자부자에게 당한 수둔 물감옥이 폐안에서 터지는 듯한?
맛이 풍선 터지듯 터져서 진하고 다양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타격감도 이쪽이 더 좋았습니다.
제가 입호흡쪽이 더 맞아서 그런 것일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킷에 들어간 무화기는 초기에 그리고 리빌드하기 귀찮을때
사용하는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개인적 총평
뉴비및 전투용기기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방수 방진 충격방지가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되오나
휴대하기에는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글들을 보니 방수가 전부다 되는 것도 아니고 뽑기 운이 있는 듯합니다.
전 두려워서 담구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고무 부분이 나중에 미사용시 백화현상이나 다사용시 일어나는 끈적임이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고무때문에 좋아진 그립감도 있지만 반대로 관리에 많이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죽부분의 오버로크 마감이 생각 이하입니다. 제가 뽑기를 못했을 수도 있지만 서도요.
또 영상을 보니 긱베이프가 써있는 프라스틱 부분과 가죽을 변경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나와서 다양한 색을 즐겨보고 싶어지네요.
PS. 추후에 영상으로도 만들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리뷰라 주저리 주저리 말도 많고 두서도 없이 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좀더 발전하는 리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생산과정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LmwpNxS15w
본인이 구매한 GreenTrim 색상 기기 사진
댓글 2건
밥소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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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왜 이런글에 댓글이... 정성추! |
VictorJ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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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정성스러운 글 잘 봤습니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