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베이프에 리뷰를 작성하는 맛내미라고 합니다!! 

여지껏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리려니 매우 긴장되네요!! 첫 리뷰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잘 봐주세요!

제가 오늘 리뷰할 RTA 는 YSTAR의  Beethoven (베토벤) RTA 입니다.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던 만타 RTA가 여름을 타는지 연속 베이핑을 하니 발열이 심하더군요 ㅠㅠ 

# 불쌍한 우리만타  #여름 지나면 또 애용할게! 
 

그래서 발열이 적은 제품을 찾다 보니 바디 전체가 레진으로 이루어져 있는 베토벤에 눈길이 가서 냅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와 베토벤의 모습인데요 음악가의 이름 덕인지 귀여운 음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박스 안에는 베토벤 RTA와 유리경통 그리고 프리빌드 되어 있는 코일이 들어 있습니다

바디 전체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하부 덱의 모습입니다. 저기 보이시는 세개의 구멍으로 액상이 유입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빌드 덱은 포스트리스 방식으로 코일 결합은 매우 쉬운 축에 속더군요

#빠른 코일링 #파워 핫스팟

기본 제공되는 코일이 긱 베이프 니크롬 와이어 N180을 사용하여 빌드 하였습니다.

코튼은 저의 최애 코튼인 VCC를 사용하였습니다

 VCC 코튼은 언제나 풍성풍성하니 이쁘게 잘 들어가네요

#솜향 날리기 #파이어!

액상 주입 방식은 상부 주입!

완성된 베토벤과 저의 기기 입니다! 

옴은 0.17로 잡혔네요

이렇게 빌드를 끝냈으니 액상 맛은 어떠한가?????

역시 하부 에어홀 형식의 제품이라 그런지 액상 맛은 진하게 올라오네요 

그런데 신기 하게도 평소에 제가 애용하는 멜론맛 액상의 단맛에 약간 상큼한 느낌이 보너스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역시 레진이라 그런지 연속 베이핑을 해도 그렇게 뜨겁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더욱이 메탈 제질 보다는 열도 조금 빨리 빠지는 느낌? ( 이제 게임하면서 파워 베이핑을 할 수 있다 !!!!!)

하지만 빛이 있다면 어둠이 있는 법!! 

바디가 레진으로 약간 투명이다 보니 에어홀 쪽에 결로가 생기는 것이 너무 너무 잘 보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물방울 생기기 전에 바로 닦아 버릴 수 있다는 장점인가!??)

에어홀 부분을 다 열어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도 약간 흡입압이 뻑뻑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길게 베이핑을 해도 약간 무화량이 적은 느낌이 듭니다.

두서없이 막 써내려간 리뷰가 된거 같네요 ㅠㅠ

다음번엔 더 준비해서 알차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베이핑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