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투버 VANDEMIC 님께 나눔받은 VGOD 액상 Peach Green Tea, Yellow Wa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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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wonA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90.51) 작성일 님이 2018년 08월 19일 02시 1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53 읽음본문
요즘 핫하신 유투버님 VANDEMIC님께서 나눔해주신 액상입니다!!
어제 배송받고 오늘 친구와 함께 첫 시연을 해봤어요!!
브이갓 액상이 호불호가 있는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둘다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벤데믹님!!!
*****유투브 채널 VANDEMIC Vapes 구독 많이 부탁드립니다~!!! 슈가베이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베이핑 생초보이므로 전문적인 후기는 아니지만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연초 1번도 펴본적 없이 21살에 베이핑 시작한 케이스라 연초계열은 입을 못대고 달달하고 상큼한 액상만을 고집하는데
둘다 맛있네요.
사용 기기로는 드래그+드롭RDA 0.3옴 70와트, 타롯나노 +미니슈퍼탱크 0.2옴 40와트였습니다.
1. Peach Green Tea
그린티라고 써있지만 그린티보다는 홍차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클래식한 느낌이네요.
복숭아향과 티의 향이 반반이네요. 복숭아향이 정말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 감아주면서 내뱉을 때 끝맛에서 타격감과 함께 티맛이 확 느껴집니다.
녹차의 느낌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맛이 좋은거같아요. 쮸쮸바용보다는 뭔가 식후땡?으로 입가심하기 좋은 액상이랄까요.
취향을 좀 탈 거 같긴 한데 저는 은은하면서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오래 질리지 않을 맛인거 같아요. 맛표현이 진한 무화기에 적합할 것 같아요. 늘 먹는 액상이 무니 아니면 60ml에 3mg니읍이었는데 타격감이 좀 있는 편이네요.
2. Yellow Wacky Taffy
정말 맛있습니다. 바나나맛 액상입니다만 바나나맛이 강한 느낌이 아닙니다. 롤리팝에 바나나 시럽이 입혀진 느낌이랄까요.
모르고 먹으면 메론의 느낌도 살짝 납니다. 사실 메론 액상은 그닥이었는데 이건 신기하게도 입에 맞아요. 적당히 달고 크게 질리지 않을 맛입니다.
같이 먹은 친구녀석도 극찬하더군요.
두 액상 모두 약간 대비되는 액상이라 그런지 질리지 않고 번갈아 먹기 좋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베이핑하시고 가을 준비 잘하세요!!
댓글 4건
벤데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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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뷰까지... 감사합니다!! |
코일마는노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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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봣습니다!! 한입만 하구 싶군여 |
MinKwonAc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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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데믹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앞으로도 열혈시청할께요!!! |
MinKwonAc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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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마는노인기회가 된다면 꼭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