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리오더한 제품이 제손으로 들어왔습니다.

벌써 받으신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리뷰한번 간만에 쓰겠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기기 애기X추 같은 드립팁 여분과 스뎅경통이 있습니다.

위에 제품 포장캡을 제거하면 설명서 , 0.7옴이라고 쓰여져있는 입호흡용 퓨즈드 크랩튼 2피스 , 여분 오링 , 일자드라이버

여분의 십자나사가 들어있습니다.

 

빌드 덱인데요 기존 버서커는 저기 솜넣는곳에 쥬스홀이 동그랗게 뚫려있었는데 이건그냥 다 뚫려있습니다.

유입이 기존것보다 더 빠르게 잘해지는 기분이 드실수도 있어요.. ( 저는 버서커 24미리는 안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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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할 사진 찍고 나가려고 어제 대충 빌드해봤는데요

26게이지 6바퀴 0.74옴 블데헤로 셋팅해봤습니다.

-------------------빌드 후 평가---------------------

원래 저는 블데헤 도기로 먹었는데요

버서커 1.5에 넣어서 먹어본결과

헤이즐넛향이 도기보다 조금 더 올라온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원래 헤이즐넛향은 컨디션 안좋을때만 느꼈는데 ( 물론 컨디션 안좋으면 연초향은 못느꼈습니다. )

이거는 연초향이 강하게 올라오고 끝에 은은하게 헤이즐넛향이 납니다.

상당히 괜찮습니다.

유리가 오링에 물릴때 빡빡하게 물리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느슨한것도 아니고 빼기 딱 좋게 물려있습니다.

장점 : 빌드가 쉽다. 빌드는 빠르게 대충해도 누수가 없는걸로 보아 괜찮은거 같네요

스페어 나사가 십자라는점 이 부분은 단점일수도있고 장점일수도있는데요

저같이 십자나사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단점이겠고

일자나사를 별로 안좋아하고 십자나사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에 맞춰서 쓸수있다는점? 이부분은 참 좋네요

입호흡용 퓨즈드 크랩튼 특수코일을 2쌍이나 준다는점

솔직히 안에 들어있는 코일 안쓰는분들 많죠 (저도 안씁니다.)

저한테는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모르겠지만

입호흡용 특수코일을 애용하시면 큰 장점이겠죠?

오링이 빡빡하지도 않고 느슨하지도 않다는점

말그대로 세척할때 빼기 쉽다는 말입니다.

단점 : 울템경통이 없다.

솔직히 저는 울템경통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차라리 유리랑 울템 이렇게 두개를 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저는 스뎅경통은 안쓰거든요 ( 스뎅경통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장점일수있죠 )

처음 개봉하고 무화기가 잘 안빠진다

이거는 단점에 넣기도 조금 애매한데 그냥 짜증나서 썼습니다

잘안빠집니다

디자인부분 단점도 있죠 못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드립팁을 새로 샀어요

총 평점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