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베스트에서 판다킹 무화기랑 코일을 사고, 약 1주일 동안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맛표현:기존에 부푸 드래그탱크로 프리맥스 코일이랑, 유포스 코일 두개랑 이번 판다킹 사용해 봤을때, 맛표현이 정말 좋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프리믹스 코일이나,유포스 코일은 솜이 쇠 통 안에 있는 방식인 반면, 판다킹 코일은 솜이  겉으로 나와있어  액상과 만나서 바로 공기와 함께 올라오는 형식인거같습니다. 솜의 표면적이 넓다보니 공기를 타고오는 액상의 맛이 한층 더 좋아진것 갔습니다

   좌측이 프리맥스코일이고 우측이 판다킹 코일입니다. 

무화량 : 50와트 3.6V 에서 만족할 만한 무화량을 내 줌니다.

누수 : 이건.. 사람 손타는 거라서..저는 조금 있었습니다. 

연타 : 이 한겨울에 밖에서 연타하는데 아직 코일 안탔습니다. 그만큼 액상 유입속도도 괭장히 빠르다고 판단되네요. 실제로 솜이 닫는 쪽과 솜이 안 닫는쪽이 분리되어있습니다. 솜이 닫는쪽에 액상이 일부 차 있어서 그부분이 다 소진되면은 그때부터 코일이 타는것인데 판다킹은 코일쪽에 액상 덕분에 잘 안탄다고 생각되네요.. 

단점 : 1.조립이 힘듬니다. 손이 너무 아파요.. 

       2. 탱크 안에 액상이 별로 안 들어가요.. 

3. 안쪽 탱크에 얼마나 액상이 차있는지 확인 불가

4. 액상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막을 수 있는데 이게 육안으로 판단하는게 조금 힘듬니다..필때마다 돌려봐야하고요.. 실제로 안 열고 폈다가 하루만에 코일 태웠습니다. 그 후론 매번 확인하니 괜찮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