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같이 액상이 저렴하다는 말을 듣고 방문했어요!
부담없이 마음 껏 시연하라는 블로그와 인스타글을 보고 ㅎㅎ

방문했는데 미모의 사장님이 생각외로 차가운 표정으로
맞이해주셨는데 시연 많이 못해보겠구나... 생각했는데
대화를 조금 나눠보니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이더라구요 ㅎㅎ

시연 더 하셔도 된다고 하셔서 (한 15개정도 시연한 상태..)
죄송하지만 조금 더 맛을 봤어요 ㅎㅎ 인생액상이 있을 수 있으니깐요!

과일을 좋아했는데 디저트라고 소개해주신 로스트콩, 땅콩크림이 있는데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고소 달콤한 ?

과일이 맛있다는 편견을 깨버린 액상이라 30미리 구매해서
먹고있는데 벌써 반이상 먹었어요ㅠㅠ

제 경통이 안열려서 열어주시다가 실수로 깨뜨리셨는데
탱크빌려주신다는 말씀에 괜찮다고 집에 경통있다고 말씀드리니
엄청 죄송해 하시면서 코일이라도 껴주신다고하셔서
마침 구매한 액상 채우려했는데 ㅎㅎ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네요.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ㅋㅋ
땅콩크림 너무 맛있어서 반이상 먹어가는데 또 들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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