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콘도 트리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소식은 두달? 전부터 있었는데요

트리플 첫 작품인 0.2옴에 95W권장인 구형 제품은 호라이즌사에서도 이제 판매를 중단하였고 0.15옴으로 개선된 신제품을 대중화시키려 합니다.

0.2옴 구형 코일은 wood 퍼플 소재를 사용하지 않았고 액상 유입이 느려 맛표현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혹평을 모 유투버가 호라이즌 사에 전달하여 그것들을 개선한 것이 0.15옴 신버전 트리플 코일로 알고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ㅋㅋㅋ

우선 트리플 코일은 현재 국내에 판매하고있는 매장이 매우 적어 리뷰 해봅니다 !

M2 코일과 확연한 차이 ! 맛표현 !
아쉽게도 제가 프리맥스나 만타탱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 M2 코일과 비교를 했습니다.

따라서 팔콘 유저분들께 좋을 정보가 될것같습니다.

***** 맛표현 및 리뷰는 주관적임을 알립니다 *****

개선된점 (장점)

1. 촉촉함이 살아났다.
기존에 M2 코일은 조금 건조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이번 트리플 코일은 그것을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액상이 빠른 유입이 되도록 뚤어놓은 구멍탓인지 굉장히 촉촉합니다.

2. 맛표현 이 확실히 더 진하다.
1번때문에 맛표현이 더 진해졌습니다. 근데 주의할 점은 ! 액상 자체의 향이 진하게 표현된 느낌이 아닌 , 향이 입안에 촉촉~~ 하게 오래 남고 연기를 다 뿜어도 입안에 향과 맛이 가득한 느낌으로 "진하다" 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하다고 봅니다 !

3. 발열
이건 모드기기차이도 있을수 있지만 제가 같은 모드를 사용한 기준으로 신기하게도 M2보다 연타력이 훨씬 더 좋았고 그만큼 발열도 덜 심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

단점 !!!!!

1. 코일자체가 아주 커요. 기존 5ml,7ml경통의 경우 트리플코일 장착후 원래 ml수 만큼 액상이 안들어갑니다.

2. 가격이 조금 쌔요, 9월 30일 구매 기준으로 온라인 6000, 오프라인 7000 이였습니다. 대중적인 4500원 코일보다는 조금 쌘 가격인데요. 아마 초기물량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총평 : 혁신적인 코일이다 !! 라고 보긴 애매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짜 더욱 완벽해 진 코일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장점의 3가지를 잡은것 자체가 거의 현 시점 기성에서의 한계의 끝이라고 생각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촉촉~ 한 느낌이 아주아주~~ 좋아요 진짜로 !! 달달~ 한 맛이 입 안에 남아서 가끔 쩝쩝쩝 해보면 너무 맛있어요 !!

이번 트리플 코일 사건으로 저는 호라이즌 사 를 더욱 사랑하게 된것 같습니다 . 팔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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