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에 입문한지 딱 2달이 되었습니다.

비틀킷 - 세이프킷 - 비치노+노틸2 - 비치노+스마트탱크

아직 입문한지 얼마 되진않아 리빌드 같은건 꿈도 못꾸고 기성코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오프라인을 통해 멘솔 액상을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중X나라를 통해 김장을 사서 피우다보니..

웬지모를 검증되지 않은 느낌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냥 싸다고 100미리 사서 피우다 보니 액상이 줄지도 않고 무슨맛인지도 모르겠고..ㅠㅜ

어찌어찌 하여 내가 만들지 않는한 김장은 위험할꺼 같다는 생각에 기성액상을 검색 중 디케이란 싸이트에서 액상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이베이프에서 개화자란 단어를 너무도 많이 들어본 터라 베티(개화자), 멘솔, 타바코 세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너무도 기대가 컸던 개화자를 카토를 싹 세척한 뒤 주입하여 태워 본 순간..

아.....달달하다.. 뭐라고 할까요. 경험한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제게는 그 식당서 나올때 나눠주는 딸기맛 사탕? 그런 느낌이더군요.

멘솔 기성과 말보로 김장만 태우다가 달달한 기성을 태우니 좋더군요.. 한 이틀까지는 그 달달함이 고소하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 좀 질리는 느낌?  액상이야 다 개취이다 보니.. 어쩔수 없겠더군요

다시 찾은건  할렘(멘솔)입니다. 역시 어쩔수 없나 봅니다.. 연초시절에도 멘솔 위주로 태우다 보니 이건 제 입맛에 딱 맞네요.

아직 스무스타바코는 미개봉이지만 한동안은 멘솔 위주로 태울듯 싶습니다.

그러다 가끔 개화자라도 태워줘야죠..개화자 좋긴 한데 며칠씩 연타는 힘들겠어요. 제겐 멘솔이 딱이네요.

p.s)노틸2가 왜 입호흡에 최고인지는 알겠네요.. 누수만 잡히면 최고인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