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플쥬스 이벤트 나눔에 당첨이 되어서 부족하지만 짧게 나마 리뷰 남겨봅니다..

이벤트를 해주신 네이플쥬스 님과 추첨해주신 이베이프 님께 먼저 감사인사드립니다...

좋은 기회에 스트로베리크림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리뷰를 시작하며

액상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이라 제 입에 맞춰서 쓰려합니다..

우선 사용된 코일은 긱베이프 28*3+36 게이지를 사용을 했으며 프로파일은 메쉬코일로 셋팅을 했네요..

좌측부터 레코닝 0.16 , 프로파일 0.19(메쉬코일) , 드랍데드 0.25 , 드랍솔로 0.35(싱글) 입니다..

# 레코닝 0.16 으로 들숨시 약하게 딸기향이 올라오기는 했지만 약간 시큼함이 강하였고 날숨시에는 약한 딸기맛과 좀 애매한 약품향이 올라왔습니다..

# 프로파일 0.19 는 메쉬코일이라 그런지 고와트로 올라가있는걸 확인 못하고 3번 만에 탄맛이 나서 죽음의 맛을 보았네요 ..

다시 셋팅하고...들숨시 딸기 요거트의  딸기맛과 시큼한맛이 올라오지만 맛이 좀 뭉게지는 느낌이었으며

날숨시에는 역시나 약한 딸기맛과 약품맛이 살짝 입에 맴도는상태였습니다...

이게 탄맛을 한번 느끼고 해서 그런지 혀가 마비와서 그렇게 느껴졌는지 구분이 애매하네요 ..

#드랍데드 0.25 들숨시 딸기향과 시큼함이 정말 저에게는  맞게 올라오는듯합니다...정말 딸기요거트의 맛과 흡사했고 츄파츕스의 사탕맛과도

거의 같다고 봐도 될정도네요...날숨시에도 부드러운 딸기향이 느껴졌습니다...하지만 향이 그리 강하지는 않네요..

#마지막 드랍솔러 0.35 드랍솔로가 맛이 연하게 올라오는 rda인것을 감안해봐도 향이 많이 약하네요..딸기향이 많이 죽어 올라옵니다..

매일 저옴에 고와트로만 먹어서 그런건지 전체적으로 맛이 좀 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드랍데드 0.25셋팅이 저에게는 느끼하지도 않고 달달한 딸기향과 새콤달콤 한맛이 제일 무난하게 올라왔습니다..강하지도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게요.

시큼한맛이라 생각해서 썻는데 글쓰면서도 계속  먹다보니 이게 맛표현이 새콤달콤이라 해야할듯하네요..입이 적응을 한건지 ..

총평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였지만 저옴보다는 0.25옴 에서 제일 맛을 잘 이끌어 냈고

향은 좀 약하다는 평을 드리고싶습니다..조금만 더 딸기맛을 끌어올릴수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액상은 먹어보기만 했지 이렇게 몇개의 무화기를 놓고 비교하면서 먹으려 하니 많이 어렵네요...이맛이 그맛이고 그맛이 이맛인거 같고 ㅎㅎ

기성액상은 요근래 2개 먹어보고 이번 이벤으로 3번쨰 먹는 기성이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매일 김장만 해서 먹다보니 기성은 다맛있네요..

그래서 맛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제 느낌 그대로 썼는데 쓰고 보니 먼말을 한건지 애매합니다..ㅎㅎ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안전한 베이핑하세요~~

아 그리고 레몬피넛이 어떤맛일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