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플 쥬스 전린이의 완전 주관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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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액상이 김장밖에 없어서 궁금증으로 기성도 직구해놓은 상태인데 네이플이 당첨되서 먼저맛보게되었네요!
먹어본 액상이 얼마 되지않아 완전 주관적인 리뷰가 될거 같아 참고하시라고 그동안먹은 액상을 나열해보자면..
깡패쥬스 : 멘솔이랑 화장품향이 너무쎄서.. 멀미나서 못먹고 친구줬습니다..
(베리류도 화장품향이 쎄다고 해서 걱정 많이했습니다.)
망고스무디, 개화자 : 맛있습니다. 저는 과일 멘솔이 잘맞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연타가 주를 이루는 저에게 올데이핑은 좀 힘드네요.
뿜어보자몽, 보치스 : 아 현재 과일 주력 올데이핑 액상입니다. 워낙 평들이 좋은만큼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브라보스 : 과일만 먹다가 디저트가 궁금해서 평이 좋은 브라보스를 먹어봤는데 과일보단 제게 디저트가 더 맞는거 같네요.
그래서 지금도 브라보스가 거의 메인이고, 다 먹어가서 크오크도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네이플 쥬스 스트로 베리 크림!
일단 인증부터.. 30ml인줄알았는데 60ml네요
저만 그런지 알았는데 먼저 리뷰를 올리신 분 후기를 보니
향은 딱 츄파츕스 요거네요.
리빌드를 다시하고 3카토정도 비워본 결과
일단, 부드러워서 올데이핑, 연타하기 참 좋습니다.
흡입시 입천장이랑 목구멍으로 딸기의 상큼단맛? 이 느껴지고
제가 디저트를 많이 안먹어봐서 끝에는 빵?쿠키?크림?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부드럽네요.
개인적으로 디저트류가 입맛에 맞은걸 알고 드랍데드가 좋다고 해서 패텍에서 오는중인데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베리류 화장품향에도 혹시 민감해할까봐 걱정했는데 이벤트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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