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EST SWEET & SOUR 증기맨 나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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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진순펩시롯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21.2) 작성일 님이 2018년 10월 19일 16시 4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90 읽음본문
증기맨님 나눔으로 받은 스윗앤사워 STRAW MELON SOUR ON ICE 액상입니다.
초반 딸기향이 아주 연하게 나며 뒤에 멜론향이 따라옵니다.
아주 신경을 곤두세우고 액상맛을 느껴보려 해야 딸기향과 멜론 혹은 파파야 향이 나는데
그냥 생각없이 베이핑하면 수박 겉껍질의 향이 나는 액상입니다.
딸기랑 멜론향이 합쳐지면 수박맛이 나는걸 알게되었습니다.....ㅋ
당도는 김장액상 슈퍼스윗 0.5% 정도되는 그렇게 많이 달지는 않은 액상입니다.
인상깊은건 연무를 다 뱉으면 입안에 아무맛도 안남고 깔끔하게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만들어서 처묵처묵 하고있는 메가멜론은 연무를 다 뱉어도 입안에 맛이 한참 남아서 계속 베이핑하기 힘든면이 있는데
이녀석은 깔끔하게 맛이 싹사라지다보니 그냥 무한정 흡입 가능한 액상이었습니다.
진짜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은 액상인데 흔히 말하는 올데이베이핑 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어서 이틀만에 70미리는 먹은거 같습니다.
특히 베이핑후 입에 단맛이 많이 남는 액상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제법 맛나게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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