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jean입니다

오늘은 노은동에 있는 모드샵을 갔다왔습니다

노은역 1번출구에서 직진하면 상가 끝자락에 있는 아메리퀴드(...)를 갔다왔습니다 

여긴 사실 개인매장으로 사장님이 아메리퀴드로 운영하시다가 개인사업으로 바꾸시면서 여름부터 모드기가 들어온거라고 들었습니다

직원분이 생각보다 많은걸 알고 계시니 근처에 계신 초보자분들이 가신다면 더 추천드릴만한 매장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모드기를 보유하고 있고 개인이 접하기 힘든 정보도 몇가지 알게되었습니다

모두가 친절하지만 사장님이 모드기를 들이기 시작하면서 이제 천천히 공부하시는듯 합니다 직원분이 여성분인데도 아는게 많으셔서 대화하는데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건 참 좋은거같습니다

액상도 종류별로 있을건 다 있다보니 입이 심심하진않았습니다 

참... 아쉬운건 가변기기는 많이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맥은 없습니다 물어보니 가변만으로도 충분한지 따로 들일 수 있지만 이곳은 청정수들이 더 많이 찾는거같더군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자주 들렸다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습니다.

P.S 1. 전에도 말했지만 베이핑매장은 사람이 예뻐지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나머지는 노코멘트... 직접 물어보시길....

P.S 2. 직원분은 고인물이 되가는데 사장님은 2급청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