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V 기기 Viento (비엔토) 리뷰! (JUUL이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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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CSV 기기 Viento(비엔토) 구입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 올립니다~~ (비엔토 리뷰가 없는 것 같아서..)
일단 저는 Phix, MyJet, Von Earl 등 시X뉴에서 판매중인 대부분의 CSV기기는 다 베잎 해봤습니다만 역시 JUUL is King! JUUL 민트의 맛과 니코뽕은 정말 도저히 따라올 수 없어요...ㅠㅠ
거의 1년간 JUUL을 빨았는데 통관이 막혀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궐련형 전담 LiL로 버텼습니다.
(중간에 Aspire Breeze 2도 해보고 MOD기기로도 버텼습니다만..쥴의 휴대성과 니코뽕은 정말..최고...)
그러다 최근 Viento(비엔토) 라는 CSV기기가 정식 수입된다는 말에 검색 후 얼른 근처 전담샵에서 구매했습니다.
(일본거라는데 정확히 어느나라 제품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좀 말씀해주세요~!)
일단,
장점부터...
1. 크기(휴대성) : JUUL 과 높이는 같고 넓이만 살짝 넓습니다.두께도 거의 비슷합니다. (팟체결 하면 쥴이 살짝 작을 듯 하네요.)
2. 무화량 : JUUL보다 훨씬 풍부하며 제가 사용해본 CSV 기기 중에는 가장 많습니다.
3. 맛표현 : 생각 이상으로 좋았고 일반 입호흡 기기 수준입니다! (역시나 제가 써본 CSV 기기중에서는 탑)
4. 배터리 : 풀충하고 약 100 회 이상? 베잎 했는데 아직 녹색불 나옵니다. (저는 연초기준 하루 반갑 조금 넘게 피며, JUUL은 오후 2~3시경이면 노란불 들어왔음)
5. 팟수급 : 정식 수입이라 많은 전담샵에서 파는 것 같고, 이마트에서도 판다고 하는데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단점은,
1. 니코뽕 : 니코뽕은 거의 없는듯 하네요... 근데 JUUL 만큼의 니코뽕이 오는 액상은 저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2. 배터리 잔량확인 : JUUL 처럼 두번 탭해서 확인하는게 안되서 베잎하면서 확인해야 하는게 조금 불편하네요.
계속 연타하면서 빨고 있는데 탄맛은 전혀 느끼지 못했으며, 누수도 거의 없습니다. (JUUL 정도의 누수)
팟 종류 는 총 4가지가 출시 됐다고 하는데 저는 커피랑 아이스망고? 두가지를 사봤습니다.
커피 : 딱 커피맛 아이스크림 맛이고 (달아요)
아이스망고 : 망고향이 끝에 살짝나는 강한 멘솔입니다. (역시 달아요)
가격 : 기기는 29,900원, 팟은 한박스에 3개가 들어있으며 15,000원 에 구입했습니다. (팟은 약 200~250 회 정도 베잎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니코뽕 빼고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며, 주력기기가 될 것 같습니다~! (팟 수급이 일단 편하다보니...)
암튼 사진도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건
yeahapppp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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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돈키호테에서도 판매하나보군요,.. 확실히 구하기 편하겠네요 ㅎㅎ 팩에 니코틴 함량 안적혀있나요 혹시?? |
빱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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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장단점이 저랑 똑같습니다
역쉬 법적준수 니코뽕은 ...어떤걸 써도 뽕이 안와요 |
빱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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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빱스전 이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