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Jean입니다.

오늘도 대전에 있는 모드샵 방문기 적어봅니다

지난번에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글이 사라져서 속이 좀 쓰리네요... ㅠ

그래서 다른걸 떠나서 모드샵 위주로만 리뷰하겠습니다.

(주의)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오프샵은 정품액상이나 기기를 사러 가는 목적도 있지만 그곳의 분위기가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가격을 떠나서 분위기를 보고 '가볼만한 곳'이다 라는 판단이 서지 않으면 리뷰하기도 어렵습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가격적인 면에서는 태클거셔도 답글 안달겠습니다.

.... 우쒸 정면을 안찍어 왔습니다 ㅡㅡ... 죄송합니다 ㅠ

매장에 들어서면 수많은 가변기기로 시연을 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베이비그루트(귀엽... 심장 폭행당하는중...)가 "어서와~ 이런 베이핑매장 처음이지?" 를 시전합니다...;;



연초피면 괴롭습니다 해골된거 보세요...

고가의 기기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액상도 계속 새로 들어오고 있더군요

제가 갔던날은 캔지액상이 들어온거로 기억합니다.



매장 정면으로 들어가시면 이런 문구도 있어요

위에서 매장의 정면을 못찍었는데 이날 비가 엄청 쏟아져서 반쯤 젖어있었고 멘탈도 깨졌습니다...

옆에는 이렇게 분위기 풍기는 총과 조명도 있구요

여긴 매장 정면에서 보이는 2층의 쇼파입니다 아래를 보면...

매장 전체 모습이 나옵니다(두분은 직원분입니다.)

생각보다 아찔한데 스릴을 느끼며 베이핑하기 좋은 장소인거 같습니다.

다만 마실건 들고올라가기 힘드니 참고하세요(사다리가 너무 가파릅니다)


이쪽은 매장 정면에서 오른쪽입니다. 비매품이지만 생각보다 분위기에 한몫하는듯 합니다.

방금 보신사진에서 오른쪽에 이렇게 무화기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전체총평으로는

1. 조명이 한몫합니다. 트릭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세요 트릭이 생각 이상으로 예쁘게 나오는 조명인듯 합니다.

2. 편하게 앉아서 놀기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면서 베이핑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긴 분위기가 크게 차지하는 매장입니다.

3. 액상의 종류는 제가 가본 매장중에서는 많은편에 속했습니다.

4. 직원분이 2명이나 계신데 일하시는모습을 아주 잠깐 봤지만 새로운 액상이 들어오면 세분이서 뿜평회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맛없으면 안들여온다 라는 목적인거 같습니다만, 여러분의 취향도 고려되니 같이 드셔보세요

p.s

대전은 빌드 하시는 여성베이퍼분들이 베이핑매장에서 일하시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거같습니다. 그렇다구요... (이곳은 리빌드가 셀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