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문택님 리뷰보다가

오오!!

저거뭐지?

하고 구입한

연초형 CSV PORTO(by. vapeonly)!!!

박스는 이렇게 되어있으며 세가지 색상중 제일 안튀는 이녀석을 골랐습니다.

다른 색상은 헤븐기프트 가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세요.

박스를 열면 짜잔~!!

이렇게 패키징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이나 스펙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포르토 PCC라고 케이스 같은건데 

 - 8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같고 있어서 충전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 충전시 1A 이하의 충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용량이 크지 않으니 그냥 PC에 USB포트 사용하시면 무난 하실듯합니다.

그리고 포르토 E-cig라고 배터리 두개와 팟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 180mAh의 용량을 갖고 있으며

- 팟하나에 액상 1미리 이하로 들어갑니다. 

- 2.2옴에 출력 7와트입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가있으며

요렇게 생겼습니다

엄청작아요. 연초보다 조금 길고 두께는 비슷합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액상은 상부 드립팁 부분을 돌려서 열고 상부주입하면 됩니다.

에어홀은 배터리 하단부에 하나, 팟과 배터리 체결부에 삥 둘러서 구명이 몇개 나있습니다.

나름 하부 에어홀구조에 상부주입방식의 팟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보시면 침니 구간이 굉장히 길어서 흡압이 쫀쫀합니다.

쫀쫀한 흡압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CSV기기는 쥴과 미팟을 사용했는데

미팟은 너무 헐렁하고 에어홀 조절기를 꼿아야 그나마 좀 뻑뻑해지지만

그래야 쥴이랑 비슷하거나 좀더 널널한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녀석은 쥴보다도 엄청 쫀쫀하네요

흡입시 이렇게 하부에 빨간 LED가 들어와서 연초느낌을 살려줍니다.

배터리 방전시 불이 10회 연속으로 들어와서 알려준다고하네요.

케이스에 기기를 넣으면 이렇게 충전중이라는 LED가 케이스 하단에 들어옵니다.

USB로 충전시 완충되면 파란색 불이 들어오는것 같은데

아직 관심있게 안봐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단점은 누수가 있어요...

이게 며칠간 관찰해본 결과

액빨림에 의한 누수가 아니라

기기를 기울이거나 거꾸로 했을시

그 후에 베이핑을 하고나면 드립팁 내부로 액상이 고여있던게 좀 빨려오는것 같네요.

분리해서 휴지로 닦아주면 안나옵니다.

보관시 항상 세워둬야합니다.

흡입할때만 누수가 있으니 주머니에 막 굴려도 됩니다.

팟 불량인줄 알았는데 두개 다그러네요.

그리고 맛표현 궁굼하시겠지만

멘솔계열과 망고계열의 두가지 액상밖에 사용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미팟이나 쥴보단 좀 연한것 같습니다.

그냥 아...이런 향의 액상이구나는 느낄수 있는 정도?

솔직히 CSV에 무슨 맛을 기대하겠습니까 그냥 니코뽕용이지 ㅋㅋㅋ

그리고 이거 발열이 심합니다.

작고 얇아서 금방 식는데

배터리 체결부쪽 즉 코일이 있는 부분이 장타시 금방 뜨거워지네요

뜨끈뜨끈정도?

드립팁쪽에는 전혀 열이 안느껴지며

짧게 연타하면 무리는 안가는듯하며 장타만 주의하면 될듯싶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장점

 - 쫀쫀한흡압!

 - 연초느낌의 갬성간지!!

 - 작고 두개를 갖고 다닐수 있어서 두가지맛을 번갈아!! 기분내키면 한번에 두개로 뿜뿜!!

 - 그냥 이뻐요. 미팟이나 쥴에선 느낄수 없는 감성이...

단점

 - 누수...잘 세워두세요.

 - 발열이 조금 있어서 놀랄수있습니다.

 - 팟수급은 오직 직구!! 전 한팩에 3개 들어있는거 10팩 질렀습니다.

 - 아무래도 고용량의 쏠트니코를 써야겠지요...

이상 PORTO CSV

방구석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