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프렌지 포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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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트프렌지를 구매해본 결과 리뷰 한장 남기고 갑니다~
일단 국내 수입 규정이 있어서 10mg 농도가 낮긴 한 거 같은데 그래도 만족하고는 있습니다.
사실 원래 제가 조금 나약해서 그런지 더 센 거 피면 목이 아파서 별로 즐기지를 못하는 편입니다 ㅡ..ㅡ; 이건 확실히 저 같은 사람들이 자주 펴도 목이 부드러워서 만족스럽습니다
솔트프렌지 맛이 6가지 있길래 이것저것 다 베이핑 해봤는데 저는 조금 달달하면서도 멘솔향이 남는 그레이프가 가장 괜찮았던 것 같아요.. 향도 약간 달콤하면서도 멘솔향이 있어서 목구멍이 뚤리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시원하고 좋습니다!
솔트 피시는 분들은 닉뽕 때문에 많이들 찾으실 거 같은데 제가 느낀 바로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닉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솔트 피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저렴한 방안인 거 같아요.. 액상 처음 살 때 비싸서 제 지갑이 떨리긴 했는데 ㅠㅠ 실제 사용량은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생각보다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기기는 많이들 권장해주시는 smok infinix를 사용하고 있긴 한데, csv 쓰시는 걸로 피시면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제 간단한 리뷰 마치겠습니다~~
댓글 2건
입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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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거 피우는데...저는 뽕이전혀없더라구요..ㅠㅡㅠ 쥴대용으로하려했는데 여간..실망스러움 맛도...계속피다보니...몬가 느끼하고. |
빼빼롯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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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ㅠㅠ 저도 쥴만한 게 없어서 아쉽긴 하네요.. 원래 조금 강한 농도로 피셨나봐요! 저는 아직은 만족중이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