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단계

  한발내장형 기성탱크로 시작했습니다. 타로베이비

  보름동안 공부하며 다양한 코일들을 다 하나씩 바꿔가며 써봤습니다. (하나에 정착해보려)

  코일이 마음에 들면 베터리를 ㅊㅁㅊㅁ하고

  코일은 별론데 베터리와 액상이 준수하고...

기변단계

  두발가자. 무난하게 럭스가자.

  코일사재기한게 있어서 럭스로 갑니다. 왠걸 qf코일이 너무 좋아서 gt코일 사재기 무쓸모.

  qf코일을 구비하며 정착해보려 스컬탱크를 또 하나 들입니다. (바꿔먹기. 귀찮음. 게으름 ㅈㄴ게으름)

업글단계

  회사직원 (꼬맹이)가 자꾸 관심을 가집니다.

  나도 잘몰라 시키야. 걍 매장가서 추천하는거 사.

  이베프에 상주하다시피하며 공부합니다. rda? rta? 스퀑크? 바텀? 맥모드? 어휴...머리야...

아뿔싸.

  아주 우연히 자게에서 게시글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선호하는 브랜드에서 한발가변+싱글rda+스퀑크를 출시했다합니다.

  음... 아주 마음에 드는데? 싱글주제에 메쉬코일도 지원하고. 아주 훌륭해. 칭찬해

잠시 정신을 잃었습니다.

  제 기기는 회사 꼬맹이가 들고다니고. (싱글벙글)

  제 손엔 레버넌트가 쥐어져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책상머리 앉아 동영상으로 수없이 이미지트레이닝한 빌드를 시작합니다.

  성공. 이뭐야. 기성탱크 코일 가는것만큼 쉽자너!

현재단계

  빌드연습하며 (프리빌트코일값이 생각보다 부담이 적어서) 적정코일 높이를 찾는중.

  액상을 많이 쳐먹는거 같지만 그만큼 맛도 진해져서 만족합니다.

요약

  rda 입문단계용으로 쉽다. (rda는 바텀용으로 여러개 써볼듯합니다.)

  액상주입은 제가봤을땐 현재까지 이놈이상 편한게 없을거 같습니다. 뒤집어 후배위자세로 꿀렁꿀렁~~ 끝

  한발이지만 21700으로 제법 오래간다. (사용횟수로 봤을땐 럭스와 비슷한 수준)

  메쉬코일을 지원해서 다양하게 경험해볼수 있다.

  게으른사람에게 딱이다.

  안먹던 액상까지 다시 다 먹어보게 된다.

  통세척이 매우 쉽다. (노즐에 있는건 몇번 펌핑해서 짜내버리면 됩니다.)

사진은 두번째 빌드때 사진입니다.

코일이 처음엔 너무 높았는데. 높이를 찾고나니 액상이 코일로 바로 젖어들어갑니다. (사진참조)

아직 전린이라 느낀점만 적고갑니다.

궁금하신점 주시면 틈틈히 댓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