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daze 레즈 애플 아이스
피크닉 맛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약간의 화학향이 났지만 화학향에 큰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아니기에 괜찮았다. 단맛은 강하게 나진 않았다. 대체적으로 사과향은 뒤에서 올라오는 느낌이였다.
점수 3.5/5 재구매의사 있음

2. felix 라임라임
처음 먹었을때는 너무 맛있었다.
스프라이트 맛이 그대로 나고 단맛이 강한 편이다.
끝에 올라오는 탄산의 느낌을 살려낸게 참 신기하다.
그런데 반통을 비우니까 너무나도 질려버린다...
그리고 연타시 탄맛이 너무 빨리 올라온다.
다시 사지는 않을것같다...
점수 3/5 재구매의사 없음

3. 레몬트위스트 핑크펀치아이스
단맛이 매우 강하다.
레몬향이 주류라기보단, 그냥 엄청난 단맛이 베이스에 뒤에 레몬향이 올라오는 느낌이다.
에프킬라맛이 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말인지 알 것 같다.
에프킬라맛 진짜 나긴 한다 ㅋㅋ 그래도 맛있다.
점수 4/5 재구매의사 있음

4. 잽쥬스 알로에베라
알로에음료와 맛은 똑같다. 그런데 뒷맛이 조금 구리다.
알로에 음료수의 하휘호환같은 맛이다.
멘솔이 아주 강해서 몇번 빨고 나면 숨을 쉬어도 목이 아프다.
잘 만든 맛있는 액상임은 틀림없지만, 평이 너무 좋아서일까 평보단 못하단 느낌을 크게 받았다.
점수 3.5/5 재구매의사 없음

5. 잽쥬스 핑크구아바
생과일 구아바를 매우 좋아하고 구아바 음료도 정말 좋아한다.
생과일 구아바와 거의 완전히 똑같은 맛이 난다.
구아바 자체가 호불호가 큰 편인 과일이기 때문에 이 액상도 호불호가 있을것 같지만 나에겐 최고였다.
멘솔은 아이수라인 치고는 강하지 않았다.
약간의 풀떼기 맛이 나고 이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있을것 같다.
점수 5/5 재구매의사 있음

6. 네스티쥬스 슬로우블로우
rda나 트리플메쉬 코일 기성탱크로 먹었을땐 단맛이 강하고 소다의 느낌이 많이 났다. 파인애플 베이스라고 하는데 파인애플의 느낌은 거의 나지 않았다. 뽕따와 살짝 흡사한 불량식품 맛이다. 분명 맛은 있는데 잘 먹게되질 않는다.
그리고 유독 니코틴을 먹는 느낌이 잘 안 느껴진다.
점수 3/5 재구매의사 없음

7. 오르카쥬스 와이키키m
수박바를 녹인 맛이다. 신기한건 끝에 약간의 크림스러운 맛이 올라오는데, 이 때문인지 수박바에 있는 검은 초콜렛의 맛도 느껴지는게 매우 신기했다. 살짝 느끼한 감이 있어 잘 먹게되진 않았지만 맛있는 액상인건 틀림없다.
점수 3.5/5 재구매의사 있음

8. big ml club 트로피칼 쥬스
메인으로 미국배의 시큼한 맛이 올라오고 뒤에 살짝 파인애플 맛이 올라온다. 시큼한 액상을 매우 좋아하는데 시큼한 맛이 정말 제대로 난다. 단맛은 거의 없는 편이다.
점수 4/5 재구매의사 있음

쓰다보니 생각보다 귀찮네요. 남은 액상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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