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솔트프렌지 멜론 멘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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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로만 듣던 솔트프렌티 닉솔 액상 구매해봤어요! 전에 쥴을 몇번 써보긴 해서 솔트가 그리웠는데 ㅠㅠ 역시나 10mg 닉솔이다보니 그렇게 강한 맛은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수입해올 수 있는 게 1%다보니 일단 사봤습니다. 가격이 일단 다른 액상들보다는 만원 정도 더 나가는 거 같아서 사기 전에 조금 고민되긴 했는데, 구글링을 통해 미국에서 이미 잘나가는 브랜드라는 걸 알고 안심하고 구매했습니다.
다들 민트 잭팟을 추천하셔서 저도 그걸 살까 고민하다가 저는 이왕이면 조금 더 달달한 맛 펴보고 싶어서 멜론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향이 살짝 메로나 아이스크림 같아서 달콤하기도 하고 민트가 섞여서 살짝 시원한 맛도 있어요. 쥴 만큼 세지는 않은데 목이 안아프고 머리도 그정도로 안어지러워서 저 같이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좋아하실 거 같네용 ㅎㅎ.
뭔가 멜론맛이라 멜론만 있을 줄 알았는데 사진에 보이듯이 바나나 향도 살짝 들어간 거 같기도 하고.. 일단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간 달콤한 솔트 제품 찾으시는 분들은 멜론도 잘 맞으실 거 같은데 ㅎㅎ 아니면 민트나 담배/커피 맛도 괜찮을 거 같네요. 저는 일단 멜론으로 한번 써보고 다음 달에 고민해보려구요!
여기까지 제 간단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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