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전담 입문한지 1년쯤 된 전린이 입니다.

유튜브에서 라이징코어님 나눔으로 덕분에 좋은 솜 사용 해보는거 같습니다.(일때문에 리뷰가 늦었네요 ㅠ)

처음으로 썻던 솜은 무인양품 솜이 이었는데 5번 정도 빌드 해서 쓰다가 불편하고 잡티같은것이 있어 마음이 불편해서 사용중단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쓴 솜은 코튼캔디 였는데. 쥬스홀 깊이 만큼 자르고 1/4 로 잘라 쓰니 0.3 옴 코일에 딱 맞게 들어가 만족하며 쓰다가 떨어질때 쯤

라이징코어님 나눔에 당첨되어 베이프온달님의 솜을 쓰게 되었네요.

일단 최상위급 솜을 이용하여 만든 솜이라 그런지 액상 흡입력 장난 없네요.

위 두가지의 솜에 비해 엄청난 액상흡입력을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사용한지 하루 되었지만 처음 솜향날리기 위해 액상을 떨어뜨리는 순간 마치 굶주린 늑대마냥 아주 액상을 쪽쪽 흡입해버리네요. 이점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코일 옆부분 액상 묻힐때도 아주그냥 흘러내림없이 쭉 흡입해버리네요 이녀석 아주 명품입니다.

(다른솜으로 리빌트할때 가끔씩 솜의 표면장력? 을 이기지못하고 또르르 흐르는 한 방울의 액상이 어찌나 나의눈물같던지...)

편리함은 그냥 신발끈 묶는거 보다 더 쉬워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맛표현은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네요.

다른 베이퍼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신세계(중구들 들어온나~)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액상 당첨을 기원하며 ~

라이징코어 화이팅~

PS.김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