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입문한지 일주일 조금 넘은 전린이의 액상리뷰입니다!!

입문은 일주일 됬지만 벌써 액상은 네개..;;;; rda도 하나 더 샀네요..ㅋㅋ

그래서 별건 아니지만 네개중 먹어본 세개의 액상을 전린이 시점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가격부담이 된다고 생각해서 구입한 더베이프의 크오크 김장액상!
이거는 처음으로 먹어본 액상이라서 정확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크리미한 맛은 잘 살아있었던것 같아요. 원액상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 비슷하다고는 얘기할 수 없지만 나름 달달하면서 낙엽의 향이 남아서 나쁘지 않게 먹었던 액상입니다. 김장액상은 좀 숙성이 필요하다고 들어서 탱크에 한번 채워서 먹고 지금은 놔두고 있습니다.

두번째
똑같이 더벺에서 구입한 reds apple iced 입니다. 레즈 애플 아이스드라고 읽어야 하나요??...
첫번째 액상이 기대에는 못미쳐서 결국 기성액상을 구입하게 됬습니다.. 결국 돈은...ㅠ 근데 받아서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네요! 출장갈때 작은 병에 소분해서 담아갔는데 3일동안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ㅋ
맛은 사과의 달달함 맛이 나요! 피크닉인데 약간은 우유맛이 덜 들어간것 같다고해야하나? 이거는 인생액상중에 하나로 포함시켜야될거같습니다!!

세번째
유튜브 보면서 뿜와서 구입하게 된 잽쥬스 망고.... 알로에베라도 같이 샀지만 그렇게 맛있다해서 먼저 망고부터 뜯었습니다 ㅋㅋ 맛있는건 젤 마지막에 먹어보고싶어서 ㅋㅋ
오우 근데 이거 생각보다 목을 간질간질하는게 심하네요! 세번정도 연타하면 기침이!!...ㅠㅠ 진하지 않은 망고쥬스맛이고 망고를 좋아해서 맛은 정말 맘에 드는데 이게 왜 그럴까요??.. 원래 75w로 놓았었는데 이 액상은 70까지 낮췄는데도 목을 상당히 간지럽히네요! 그래서 연타를 많이하기에는 힘들거같습니다! 망고를 좋아하시면 맛은 상당히 괞찮습니다.

네번째는 알로에베라인데 아직 안먹어봤어요 ㅋㅋㅋ 망고 채워놓은거 다 먹으면 먹으려고 했는데 기침이 너무 나서 힘드네요 ㅠㅠ

이상으로 전린이의 액상리뷰였습니다!!

Ps. 저는 배이포레소로 입문하기 전에 연초는 말보로 레드, 세븐스타, 등등 좀 강한것들을 피웠었구요, 궐련형도 글로, 아이코스 네달정도 폈었어요!
Ps2. 모든 액상은 3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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