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바일에서 써서 사진첨부가 어려운점! 양해부탁 드립니다

사이렌 부터 시작하면, 입문때 사용한 일체형 기기 이후로 탱크기기는 처음이지만 정말 만족스럽네요... 입문때 지옥의 누수로 인해 탱크기기에 거부가 생겨 1년간 드리퍼만 사용하였지만, 이녀석 때문에 이제는 RTA만 사용할 듯 싶습니다.
맛 표현 같은경우엔 많은 분들의 리뷰와 같이 연하게 골고루 뽑아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 즐겨먹는 레몬트위스트에 피치블러썸 레모네이드 액상을 데드레빗으로 사용할때는, 마이쭈의 맛이 강했는데 사이렌으로 먹어보니 흠...마이쭈보다는 쫌더 은은하게 퍼지는 복숭아 캔디 맛이라고 해야되나..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브로스 신상 망고 스무디....정말 대박입니다... 블루씨리얼 ?보리얼 액상과 애플민트 맛 먹어 본적이 있었는데 그이후로 브로스는 기피하다가 이녀석 먹은 후부터는 아마 주력액상이 되지 않을 까싶네요...데드레빗으로 빨았을때는 아웃백에서 주는 아주 단 망고쥬스 맛 ,코스트코에서파는 망고 넥타르 맛이였고 사이렌으로 먹었을때 진가가 나오는 것같습니다. 마치 설빙에서 파는 망고스무디와 같이 적절한 당도와함께 뿜을때는 은은한 망고향이 입에 감돕니당ㅇ 꼭 펴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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