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을줄 모르는 손장애라 양해부탁드릴께요. 

전담입문을하면서 이세상의 모든 액상을 먹어보고싶지만 텅장인 이유로 아직까지도 다양한 액상을 먹지못한게 한인 사람입니다.ㅎㅎ

(tmi: 입문으로 시작할땐 닷200 만타탱크로 시작하였고 현재 닷퀑크,탑사이드, 아이스틱 피코, usv(?) 5개와 기타등등여러개의 드리퍼로 냠냠하는 바보입니다..ㅠㅠ)

쓸때없는 말은 거두절미하고 리뷰는 기성액상 그리고 온라인샵에서 판매하는 액상입니다. 김장은 입문당시 도전(지화자)하고 잠시포기 상태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음식처럼 맛는음식이 있고 없음에 액상리뷰는 언제나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액상고민이실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써봅니다...

오레오 비스킷 (더벺) 

 - 미친 슬러지 생산기, 오레오맛보단 흑설탕을 녹여먹는맛. 1개월 숙성후에는 약간 비스킷향이 올라와서 조금 나아진맛을 보여주긴 하는데 당뇨병 

   걸릴거 같아요.. 최소 3주는 숙성해야 어느정도 맛이납니다. 사진 왼쪽에서 3번째

카라멜팝콘 by. w.w (더벺)

 - 친구놈의 팝디즈를 뺏어먹어보고 붓싼이라 팝디즈를 찾았지만 그때당시 없었기에 구매한 카라멜팝콘액상 카라멜팝콘이 아니고 땅콩으로 바꾸는

   편이 더 어울릴꺼같은맛..구수~한땅콩맛만 나는데 숙성을해도 변함이 없네요..  왼쪽에서 두번째 사진.

스트로베리 커스타드 (더벺)

 - 이것역시 킬러커스타드가제 첫 기성액상인데 스트로베이 커스타드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화학적인맛 그리고 부루펜(?)의 향수를 일

   으키는 맛입니다. 3개 액상중에 목넘김이 제일 이질적이더라구요.. 사진상에서 제일왼쪽 너셕인데 그만큼 잘 손이 안갑니다.

( 여기3 종류가 자체제작(?) 액상인데 3개이후로는 뭔가 잘 손이가질 않네요 구매의사는 항상 있지만 요즘엔 오프샾에서 시연하고 삘이와서 구매하는 경향이라 인터넷 구매는 또 언제할련지 잘모르겠습니다! )

사진순서대로 왼쪽 3개 제외하고, 아카풀코, 크오크, 애보니앤아이보리, 레몬타르트, 모코하와이언, 요기그레놀라자바, 맛챠, 아이스핑크펀치, 코코넛 ..

현재 가지고있는 액상이구 없지만 킬러커스타드, 버터스카치리저브, 팝디즈 를 리뷰할께요.

아카풀코 100ml : 연초향, 처음먹었을때의 거부감은 크오크보다 한수위 입니다. 막자라난 담뱃잎을 말리지도앉고 갈아넣은듯한 느낌  

                    크오크처럼 한카토정도 먹으면 중독성이 꽤 있는편이며 연초맛 특성상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음 또한 바닐라맛이 먹다보면

                    연초맛 사이로 은은하게 올라오는것도 느낄수 있습니다.. ( 질리지 않는 연초맛을 찾는분에게 추천드립니다.) 7점

크오크 60ml : 연초향,너무나도 대중적인 액상이라서 리뷰할필요도 없다고 느끼는 액상인데 저는 첫맛을 꿀에다가 재운 낙옆맛이라고 생각하고 

               어떤분은 다람지 발바닥 핥는맛?ㅋㅋㅋㅋㅋㅋ 이라고 하셔서 빵터진 느낌이 있네요 하여튼 얘도 질리지않고 적응되면 맛있

               는 녀석입니다   (역시 연초향베이스는 안질리는 매력이 있으며 주력액상으로도 무난하네요.) 7점

애보니앤아이보리 60ml : 크오크 직구하면서 같이 산녀석인데. 흠... 쿠키앤크림 혹은 오레오 같은 이름의 액상은 그 맛표현을 잘못살리는걸 감안 하고

                            구매해야할듯 합니다. 듀얼덱보다는 싱글덱 높은옴으로 했을때 부드러움이 좋은 녀석이고 저옴듀얼빌드는 단맛이 너무 강해

                            당뇨걱정이 되는맛입니다. 그리고 약간 목긁는 느낌. ( 주력으로보단 단게 땡길때 서브용으로 두고 먹으면 좋을녀석..) 5점

디너레이디 레몬타르트 60ml : 오프샾에서 이것저것 시연하다 먹고 바로 구매해버린 녀석입니다. 레몬타르트를 먹으면 이런맛이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정도로(못 먹어봄...ㅠ ) 맛표현이 좋았고 웨하스 느낌도 나는 녀석입니다. 다른 액상들보다는 가습이 엄청 빨리 

                                 와서 이게 한카도 이상 이녀석만 먹으면 맛을 잘 못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입가심용으로 쓰는편입니다.

                                 ( 제기준 디저트류에서 맛있는 액상 이며 추천드리는 액상입니다 하지만 빠른가습이 단점이네요) 8점

모코 하와이안 60ml : 제가 입문을 시작한게 늦여름이였죠... 더위를 피하고싶어서 하와이언을 구매. 목구멍이 어는 느낌을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류를 주력으로 드시는분은 가습이 쫌 왔다 싶으면 이거 몇번 베이핑하고 가습 없어지네요. 엄청 엄청 엄청

                        시원함을 넘어 차갑습니다 맛은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소다맛입니다. (여름용 액상 겨울엔 기도 동상주의) 6.5점

요기 그레놀라자바 60ml : 오프샵을 가서 커피맛 디저트 액상을 몇가지시연하다가(다른 액상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픽업한 녀석입니다.

                             진~한 헤이즐넛?향의 커피에 그레놀라바?건과류 비슷킷을 찍어먹는 느낌입니다. 고소하면서 묵직한 커피향이 있어요.

                             다른 커피맛 액상도 시연해봤지만 달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녀석은 약간 단맛을 잡아주면서 고소한맛이 좋았습니다.

                             ( 가습은 없는편이지만 계속먹다보면 어느순간 거부감이 오긴하는녀석이네요.) 6.5점

맛챠 케이크 60ml : 요즘제가 달고사는 녀석입니다.. 원래도 녹차라떼, 킷켓녹차맛. 이런 녹차베이스 과자나 음료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녹차좋아하시는분들은 이거한번 꼭 먹어보라고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이것도 오프샵에서 맛챠케이크와 다른 녹차류를 먹어봤는데

                     다른 녹차액상은 정말 깊고 푸르딩딩한 녹차맛이고 이건 흔이 카페에서 먹을수있는 녹차라떼 맛입니다 베이핑후에 입맛을 다시는 

                     맛입니다 ( 녹차 혹은 말차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 녹차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꼭 드셔보길.. ) 9점

아이스핑크펀치레몬에드 60ml : 첫 과일류 액상이자 마지막 과일류 액상이된 녀석입니다. 거의 모든 베이퍼분들께서 추천해주시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녀석이라 저도 제일 처음 구매한녀석인데. 저는 액상튐현상이 너무 심하게 느껴졌고 너무달았습니다. 

                                   그리고 멘솔향도 강하지않아서 레몬복숭아맛 설탕물 먹는 기분이라 많이 아쉬웠어요.. 5점

코코넛 60ml : 코코넛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구워나오는 과자맛 표현을 잘해낸거 같아요. 고소~한맛이 너무 좋아서 산녀석인데요 먹다보면 약간 

                오일리~ 하다는 느낌이 있긴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액상인거 같습니다. 7점

오지구 레몬스톰 - 모드기기구매하면서 샘플로 보내주신 액상인데요 저는 오히려 아이스핑크펀치레몬에이드 보다 더 깔끔하고 덜? 달다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과일류를 구매하게되면 아핑펀 보다는 이녀석을 살꺼 같네요 ㅎㅎ 6점

-- 이제부턴 사진에 없는 액상 -

버터스카치 리저브 60ml : 제 인생주력 액상 입니다 완전 강추 강추.. 분명히 연초향인데 연초향 맛는데 저희가 먹는 스카치캔디맛입니다. 사탕맛이라

                             고 그렇게 달지도 않네요 느끼하지 않은 버터에 약간의 시나몬과 케러멜의 조합인가요. 정말 정말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 않는 이유는 이거사면 3일만에 비우거든요.. 일부로 구매안하고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10점

킬러커스타드 100m : 이녀석도 정말 괜찮은 맛을 가졌어요. 주면에 입문하는 친구가 있으면 디저트로는 얘를 추천해주고싶어요 딱 무난한 디저트류

                        액상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무겁지도 달지도 닝닝하지도 않은 맛이랄까요 하하.. 8점

팝디즈 60ml : 120m 제품도 있어요, 디너레이디,팝디즈 이두녀석은 한카토이상 연속으로 베이핑 했을때 빠른가습이옵니다. 하지만 진짜 이녀석은

                영화관에서 먹는 케러멜팝콘 맛 그대로 표현해준거 같아요..맛있습니다. 7.5점

------

쓰고나니 정말 가독성 없는 글이고, 난잡하네요 읽기 싫어지는 글이라 시간내서 게시글 보시는 회원님들께 죄송하네요 ..ㅋㅋ

크오크,애보니앤아이보리는 시연없이 직구한 상품이고 나머지는 다 오프샾에서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구매한 녀석들이라 다 제기준에 맛있는 아이들만 있는겁니다. 맛있는것들만 가져온거라 리뷰한 액상은 다~~~ 맛있지만 그안에서 점수를 주자하니 저렇게 나눠지네요

정리하면,

연초향 액상 : 아카풀코, 크오크, 버터스카치 리저브

디저트류 액상 : 애보니앤 아이보리, 레몬타르트, 코코넛,요기 그래놀라, 맛챠 케이크, 킬러커스타드, 팝디즈

과일류 액상: 모코 하와이언, 오지구 레몬스톰, 아이스핑크펀치레몬에이드  

연초향을 좋아하면 주력으로 크오크, 버터스카치 리저브, 아카풀코 3개다

디저트류 액상은 주력으로 맛챠 케이크 킬러커스타드 정도고.

약간 색다른맛을 원하면 코코넛, 요기 그래놀라 시리즈..

레몬타르트,팝디즈는 맛표현이 좋음, 하지만 빠른가습으로 서브용으로

과일류 액상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추천드릴수가 없네요 ㅠ

글쏨씨 없는 난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뷴 여기까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