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받은 너굴 베이프 믹스베리아이스 후기 갑니다.
세팅: 28ga 2.5 ID 1.07옴 18w
기기: kayfun prime 클론 제일 작은 에어홀

흔하고 인기있는 쿨링 강한 과일멘솔류 입호흡액상입니다.
쿨링: 강합니다. 멘솔도 약간 가미되어 있는 느낌? 저만의 착각일수도
타격감: 적당합니다
달달: 달지 않습니다. 전 너무 달달한 액상은 별루이긴 한데 이건 아예 달지 않습니다
맛표현: 믹스베리 맛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청포도 비슷한 맛? 그리고 쿨링/멘솔이 먼가 베리맛을 잡아먹는듯한 느낌입니다. 베리맛이 진하면서 쿨링만 살짝 첨가된 맛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대부분의 과일 멘솔류가 그렇듯이 과일 향료가 매우 가볍게 느껴집니다(맛의 농도가 아닌 바디감?이라고 해야하나요)
끝맛: 약간 씁쓸한 맛이 남습니다

전 과일멘솔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거의 5년전인거 같네요. 그럼 왜 이걸 선택했냐? 그냥 옛날 생각나서 주문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림류+스위트너로 무게감을 좀 주면 좋겠는데... 그럼 아예 다른 액상이 되겠죠? ㅎㅎ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정확한 평가를 원하시면 직접 시연해보시는게 좋겠죠?
구매의사: never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