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스 유나이티드 나눔 오이시 그레이프 스트로베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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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박스는 못찍었지만 포장 박스부터 반짝반짝 거리면서
'나 맛있는 액상이야, 먹어보고 싶지 않니?' 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박스를 오픈해서 병을 꺼냈는데 정말 귀여운 병이 나왔습니다.
맛보기전 새로 리빌드를 해야겠지요? 경건한 마음으로 어떤 무화기를 사용을 할까하다가
BTFC를 골랐습니다ㅋㅋ
전 싱글 무화기는 많이 사용하지 않고 듀얼빌드가 제 취향이기에 다른 분들처럼 싱글과 듀얼을 비교할순 없네요ㅠㅠㅠ
죄송합니다...
리빌드를 끝내고 액상을 적셔준뒤 베이핑을 해봤습니다.
액상 뚜껑을 열때부터 맛있는 포도향이 제 코를 찔러버리네요...사실 사진이고 뭐고 빨리 베이핑하고 싶었습니다ㅋㅋ..
제 리빌드한 스팩은
ZN08로 듀얼빌드, 0.17옴, 3.6볼트 (제 최애 세팅입니다ㅋㅋ)
로 베이핑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들숨에 모두가 말씀하시는 그 맛!!
마이쮸, 새콤달콤같은 츄잉캔디 포도맛의 맛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날숨에서도 포도맛만 나는데? 딸기는???
하고 다시 베이핑해봅니다.
이번엔 날숨을 천천히 내뱉으면서 음미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딸기가 날숨에서 느껴지네요
딸기향료의 고질적인 문제가...후추맛이 난다거나...딸기씨 맛이 너무 강하게 나서 딸기의 상큼함이 죽어버린다거나하는데
오이시 액상에서 나는 그 딸기의 향은 전혀 그런걸 못느꼈네요ㅋㅋ
이름처럼 정말 맛있는, 이름값하는 액상입니다
포도액상 정말 좋아해서 포도액상은 어지간한거 다 베이핑 해봤는데
제일 맛있는 포도맛 베이스 액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베이퍼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액상입니다!
이런 좋은 제품을 경험할수 있게 해주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1건
베이퍼스유나이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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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베이퍼스유나이티드 입니다! 오이시 액상 리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