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베리 쿨, 믹스베리 아이스, 그린그레이프 쿨 리뷰입니다.
믹스베리 쿨과 믹스베리 아이스는 같은 액상인듯 합니다.
2가지 액상은 주문했고 1가지는 나눔에 뽑혀서 받았습니다.
리뷰에 앞서 사용한 기기는
피코 + 노틸러스2 0.7옴bvc코일 1.6옴bvc코일
오리온 0.5옴팟
아스파이에 스프라이트 1.8옴
이렇게 3가지로 먹어봤습니다.
너굴베이프에서는 1.2~1.6옴으로 먹기를 권장했는데
다른 액상들과 비교를 위해 기존 셋팅으로도 먹어봤습니다.

0.7옴 18와트에서 먹으니 홈페이지 설명대로 크게 단맛은 없었고
멘솔이 좀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쓴맛까지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맛이 뭉개지고 과일향이나는 멘솔액상 느낌이었습니다.
가습현상이 올때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멘솔을 즐겨 드시는분들은 0.7옴정도에 피시면
강한 멘솔을 느끼시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6옴 10와트에서 먹어보니 0.7옴에서 느끼지 못했던 달달함이 느껴지고 들숨시 적당히 시원한 멘솔이 느껴졌습니다.
믹스베리는 뭔지모를 달달한 아이스크림 느낌이었고
그린그레이프는 냉장고에 넣어둔 청포도 사탕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리온0.5옴에는 믹스베리만 먹어봤습니다.
0.7옴때랑 마찬가지로 맛이나 향은 거의 없이
강한멘솔만 느껴졌습니다.

아스파이어 스프라이트 1.8옴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노틸러스2 1.6옴코일 10와트에 먹을때보다
너굴베이프에서 어떠한 맛으로 이액상을 출시 했는지
정확히 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린그레이프 액상이 참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신경써서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택배도 충분한 완충재에 쌓여서 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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