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베이퍼스유나이티드 오이시(OISHI) Grape Strawberry 액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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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액상이 오늘 밤에야 왔네요 ㅠㅠ
오자마자 정말 바로 베이핑했습니다.
제가받은건 오이시 포도딸기입니다.
나눔 이벤트가 있기전에도 리뷰게시판에 몇번 본적이있고 평도 다좋았기에 눈여겨보고 있었던 액상중 하나입니다.
리뷰에 앞서 나눔해주신 베이퍼스유나이티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패키징입니다. 액상사고 남은 박스랑 병은 수집하는 취미가있는데 이쁘게 잘빠졌습니다.
액상을 딱 열고 처음맡은 냄새는 새콤달콤의 상큼함과 마이쮸의 단맛을 섞은듯한 살짝 상큼하고 단 포도베이스향이 지배적이고
살짝의 딸기향이 맴돌았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딸기맛은 쿠시맨 망고+@시리즈처럼 크게 느껴지진 않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우선 냄새는 취향저격입니다. 새콤달콤을 사비로 자주사먹는 접니다 ㅎㅎ
전 냄새가 별로면 어지간해서 별로고 냄새가 좋으면 대부분 성공한 액상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

정확한 리뷰를 위해 듀얼빌드 / 싱글빌드 하나씩!
듀얼의 맛표현과 싱글의 맛표현은 은근히 차이가 심하다고 느껴 따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화기인 듀얼 드랍RDA 0.17옴 / 싱글 하데온RDA 0.34옴로 깨끗하게 세척 후 리빌드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맛!
표현에 앞서 정말 제기준에 대박입니다. 크오크 제외 같은액상 2병이상 사본적없는 액상떠돌이인데
정말 누구에게나 추천드릴 수 있는 맛입니다.
1. 드랍RDA
냄새로는 포도맛이 지배적일거라 판단했으나 막상 베이핑시 포도6 딸기4 비율이라 느꼈습니다.
정말 조화롭게 잘섞였습니다
많은분들이 마이쮸 포도,딸기를 같이 먹는 맛이라 하더라구요
이말도 동감하지만 저는 츄파츕스의 사탕 딸기크림과 포도를 섞어서 출시한다면 정확하게 이맛이 나지않을까 느꼈습니다.
베이핑시 단맛은 꽤 있는편입니다 네스티 슬로우블로우보단 덜 달고 크오크보다는 달달합니다.
또 오이시 액상이 신기한게 처음베이핑시 쿨링이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베이핑 후 숨을 쉬면 목구멍이 시원합니다.
들숨때는 쿨링감이 많이 느껴지지않으나 베이핑 후는 꽤나 시원한 편입니다.
2.하데온RDA
전반적인 맛자체는 드랍RDA랑 큰 변화는 없습니다.
드랍과의 차이라면 드랍에선 포도6 딸기4라 느꼈다면 하데온에선 5:5로 느꼈습니다.
또한 드랍에선 달달한 사탕맛이 좀더 부각되는 느낌이고 하데온에선 상큼함이 살짝 더 추가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랍RDA가 더 밸런스좋다고 느꼈습니다.
-총평-
츄파춥스 딸기크림과 포도맛을 정말 밸런스좋게 잘섞은맛!
단일액상이 질리고 조화롭게 섞인 과일액상을 찾고싶고 포도,딸기 둘다좋아한다!
하면 절대 후회없을 맛입니다.
(리뷰쓰면서 앉은자리에서 10ml는 먹은거같습니다...)
이베이프, 나눔해주신 베이퍼스유나이티드,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 1
댓글 2건
베이퍼스유나이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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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시트러스님! 베이퍼스유나이티드 입니다! 택배 지연으로 많이 기다려주셨는데 죄송합니다ㅠㅠ 오이시의 그레이프+스트로베리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시트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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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스유나이티드아닙니다!
맛있는액상 정말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