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퍼스유나이티드로부터 나눔 받은 오이시 Grape Strawberry에 대한 리뷰입니다.

액상 리뷰는 처음 써보는 전린이이고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퓨즈드 클랩톤 코일(NI80): 0.21옴

엘리트 V3 RDA로 맛 보았습니다.

처음 맛 보았을때는 포도향이 지배적으로 느껴졌고 뒤에 약간의 딸기향이 따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베이핑 할 수록 포도의 직관적인 맛이 아닌 딸기와 버무려져서 경험해보지 못한 맛이 느껴지네요

부득불 포도라고 우기면 포도라고 할 수 있으나 그와는 묘하게 다른 맛이었습니다.

맨솔은 과하지 않게 들어가 있어서 맨솔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아요...답니다...달달해요...

달달한 액상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좋았습니다.

오리지널 과일 액상의 상쾌한 보다는 디져트와 과일의 그 중간 어디쯤인 그런 맛이네요.

인생액상이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려우나....

한번 맛보면 언젠가는 다시 한번쯤 찾게되는 액상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나눔해주신 베이퍼스유나이티드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