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가며 액상에 대해 찾아보다가 파챠님 스위트타바코 얘기가 많길래 얼른 사다가 매일 5분씩 손교반하며 일주일을 못견뎌서 3일만에 꺼내서 맛봤습니다. 세팅은 드바루 0.8옴 이구욥.
첫타에 솔직히 이게 뭐지하고 실망했는데.. 이건 연타할수록 올라오네요.. 그냥 커피사탕맛인가 했는데 연타할수록 커피내음 바로뒤에 연초향이 은은하게 맴돌고 코로 같이 내뱉을때는 음 살짝 견과류의 고소함?이 느껴지는거같아요. 이거 정말 물건 인정합니다.. 파챠님이 입홉도 3:7 권장하시길래 너무 연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말씀하신대로 하루종일 은은하게 물리지않고 물수있는 저에겐 딱 적당했네욥. 액상은 맛취향이 많이 갈리겠지만 부드러운 연초계열 찾으시는분은 꼭한번 펴보시라고 추천드릴거 같습니다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