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만 먹다 겨울의 연초갬성을 못 이겨 궐련형기기를 구입했습니다. 라이트하게 필거라 중고로 저렴하게 데려왔습니다.

장점
연타 가능ㅡ지인과 흡연하며 얘기할때 담배가 계속 땡길때가 있는데 액상만 먹기엔 코일이 걱정되어 디프를 꺼내 핍니다. 3개비까진 비슷하게 밀어주네요.

온도조절 가능ㅡ4단계로 가능한데 4단계는 뜨거워서 최대 3단계까지 씁니다. 타격감,무화량 만족되구요.

휴대성ㅡ작고 가볍습니다. 진짜 가볍네요. 주머니에도 잘 있을 디자인 이구.

배터리 용량ㅡ2600mah입니다. 가성비 끝판왕 수준의 용량이라 봅니다.

탄화클리닝ㅡ이거 쓰면 편하다 그러던데 진짜 깨끗해지네요ㅋㅋ놀랐습니다. 까맸던 블레이드가 하얘집니다.

호환성ㅡ핏,히츠 다 호환됩니다.

단점
힘ㅡ1개비 당 후반부에 미는 힘이 줄어들어 타격감,무화량,맛이 줄어듭니다. 새로 꼽으면 다시 강해졌다 후반부에 또 약해지구요.
근데 이건 아이코스말고는 다 같다고 들었습니다.

스틱제거ㅡ릴처럼 돌려빼거나 히팅컵 자체를 올려빼는 방법이 있는데 두가지 모두 깔끔하게 안빠질때가 가끔있네요.

디스플레이ㅡ상단에 배터리 잔여량 3단계 불, 측면에 온돈조절 4단계 불이 있는데 조금 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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