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입문 3개월차 전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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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동안  모드기 sx mini / sx g클래스 블랙에디션 /닷모드 200 을 써보고

다 몇일 안지나 처분했습니다. 입호흡하는 저에겐 무겁고 거대하다는게 단점이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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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차 다니박스를 알고 구입해서 드바루정품과 잘쓰다 분실했습니다. ㅠㅠ

술이 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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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금더 미니미하게 다니익스트림v3와 무화기를 알아보던중 전부터 꼭 써보고 싶었던

돔3과 테세라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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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은 돔은 미니미와는 거리가먼 거대가 대그빡이였습니다.!!!!!

24mm인지도 모르고 사서 ㅋ

하지만 만듦새 편의성 정말 마음에 들고 연초계열을 피는 저에겐 너무나 좋았습니다.

빌드할때 솜끼우는게 조금 짜증나느거 빼면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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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첫 빌드해본 테세라는 돔과 ​방향성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돔이 약간 드라이하면서 타격감이 강하다면 테세라는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향을 더욱 잘느껴지게 하는것이 과일향 계열 분들이 피시면 다른건 못쓰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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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계열에서 향이 그렇게 좋게 느껴질줄은 의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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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덱과 상부 결합시 고무링을 돌려가며 체결하는데 고무가루가 조금씩 떨어지며

눌려져서 교환을 한번씩 해줘야 겠다는 점은 불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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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같이 입호흡이지만 0.6옴 22~3와트로 ​지지는 반페홉 유져에겐 큰 구멍으로

돌리려면 체결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해서 풀리는 불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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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훌륭한 무화기 인것은 확실하고 제 느낌상

연초-돔

과일-테세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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