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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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L 코일 쪽에서 나름 굉장히 핫한 플린트를 구매 후 약 2주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보는 바와 같이 Juul 과 비교했을때에도 사이즈도 작고 아주 이쁘고 좋습니다.
1.2옴과 1.6옴 솔트 코일이 있고 3단계 W 조절을 해서 출력도 조절이 가능해서 아주 만족스러운데요
5% 솔트 쥬스 넣고 주력으로 사용해도
ㅇ 누수 없고
ㅇ 리필 후에도 꾸르륵이나 액튐 없고
ㅇ 맛표현도 아주 준수급으로 뽑아주고
정말 왜 핫한지 알 수 가 있더군요.
코일 내구성도 상당히 좋습니다. 5카토까지 리필해봤는데도 나이스 했습니다.
하지만 2주 정도 써보니 몇 가지 단점이 보여서 이 기기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단점 1 : 반 정도 먹으면 무조건 Full 로 리필해서 먹어야 합니다.
아래 상태가 70퍼 정도 먹은 사진인데요
우리가 보통 베이핑할때는 70도 정도의 각도로 베이핑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 각도를 보면
이렇게 쥬스가 코일의 반을 가려져 버립니다.
용량 기준 50퍼일때는 쥬스가 코일에 닿지 않습니다.
공급이 잘 안되다보니 기화도 불완전하게 되더군요
코일에도 아주 작게 min 선이 각인되어있습니다
해결책은 반쯤 먹었을때 무조건 끝까지 채우고 베이핑을 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풀 리필 3카토 정도 먹고 코일을 바꾸는데 (6번 리필) 마지막때 1미리 정도는 버려야하죠
단점 2 : 그렇다보니 한 쥬스만 계속 먹어야 합니다. csv pod는 파드 자체가 무화기이고 쥴 기준 0.7미리라서 금방 먹고
다른 쥬스로 리필이 가능해서 타 라필 쥬스 돌려먹기도 가능하지만 플린트는 하여간 중간에 바꿀 수도 없고 계속 먹어야해서
좀 질리긴 합니다.
그래서 딱 서브용도로 좋은듯 합니다.
이 부분 감안해서 서브용도로 지르시길...
댓글 4건
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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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단점이 코일수급이 어렵고 비싸다죠??
입홉액상으로가 궁금하네요. |
이삭토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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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bvc코일 호환가능한가요?? |
Jazz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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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아뇨 전혀 다른 코일입니다 |
이삭토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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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blue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