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월요병은 잘이겨내셨는지요 ㅎㅎ

이번에 핫한 액상 '도쿄 초콜릿 바나나' 를 먹어 봤습니다!!
일단 첫개봉후 향이 빽X방의 완전초코바나나 음료향이 확나서 심장박동까지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먹어본 무화기는 0.25 하데온 니퓨클 코일 , 0.16옴 아쿠아마스터 , 0.19 아포칼립스에다가 부어 먹어봤습니다.
공통적으로 제일먼저 났던맛은 첨부파일에있는 옛날 추억의 하트초콜릿 맛이 먼저 치고 들어오다가 바로 바나나가 뒤따라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도 들었고 느끼한 감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마지막이....전 약간
술한잔 한 다음 카페가서 프라푸치노먹고 오바x트한....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첫 맛이 너무 좋아서 또먹고싶은데 날숨은 뱉기싫은 그런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액상 자체가 상당히 달달합니다.

하데온으로 먹을땐 안그래도 달달한데 단맛이 너무 강조되어 전체적으로 초코 바나나의 그 느낌이 죽어 별로였습니다.

아쿠아마스터가 전체적으로 밸런스있게 토맛까지 쭈우욱 잘올려줍니다.

아포칼립스는 두친구에 비해선 아주조금 밍밍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종합적으로 아쿠아마스터가 지일 맘이 들었습니다....

이런글 처음이고 공대생이라 센스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액상의 맛은 사람의 혀 미뢰마다 다르고 또 무화기종류, 셋팅마다 다 다
르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액상 고를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을까해서 끄적여봅니다.

다들 안전한 베이핑하세요!!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