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액상은 베이프렌드에서 출시한 '오니' 입니다.
베이프렌드를 유튜브로 접하고 믿음이 가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Dovpo mvv 볼트가변기기로 3.6볼트 세팅에 무화기는 프리맥스 트리플코일 장착 후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액상을 시연해본 결과 라즈베리와 워터멜론의 맛이 느껴지더군요. 첫맛에는 라즈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워터멜론의 맛이 느껴지는 밸런스가 좋은 액상이었습니다. 두 가지의 맛이 적절히 잘어우러져 거부감이 없는 액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맛이 가볍기 때문에 잔여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점이 한가지 걸리네요.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으로 베이핑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는 액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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