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스유나이티드] 코스모킷 나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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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하고는 다르게 기기이기에 충분히 사용하고 후기를 작성하고 싶어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빠르신 리뷰의 장인분들께서 아주 멋지게 작성을 많이 해주셨네요.
다른분들 리뷰를 보고 솜씨 없는 제가 글쓰는게 부끄러워지지만,
저는 저대로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홉기기는 유명한것들(비카,노틸2 등)은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바이퍼v3, 바이퍼v3 air, 저스트포그q14, 저스트포그p14a, 쥴 정도만 사용해봤고,
제가 사용해본 입홉기기들 중에서는 가장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에어홀 모두 개방하고 H모드로 땡기면 꽤 만족스러운 폐호흡이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링 연습하는데 폐호흡 기기보다 더 잘나와서 좋았습니다.)
반대로 에어홀 점 하나만 남기고 다 닫으면 입호흡으로 H보다는 M이 더 좋았어요.
흡압이 연초랑 비슷한느낌을 받았습니다.
금연을 목적으로 전담 시작하시는분들께 가장 추천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장점이 가장 문제가 됬어요...
술자리에서 오랫만에 연초 한대 태우게 됬었는데, 연초맛이 돌아왔네요...
한동안 폐호흡하면서 연초에서 쩐내만 나고 맛없어서 생각도 안났었는데,
흡압때문인지 그동안 제가 치료가 된건지 잃었던 연초맛이 돌아왔네요...
액상 맛표현은 고니코 입호흡액상, 솔트액상을 사용 못해봤고,
VG60 3mg로 팔콘탱크로 먹고있던 포도맛액상 그대로 같이 썼었어요.
그래서 니코뽕 같은건 못 느꼈습니다.
(베이핑하면서 아직 한번도 니코뽕을 못느껴봤습니다...)
폐호흡에서는 맛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코스모킷에서는 액상표현을 향 이라고 하는게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포도맛 액상이었는데 만족스럽게 향을 잘 끌어내줬고,
같은 액상이라도 팔콘탱크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다른분께서 리뷰하신 글중에 "입문용 기성기기의 새로운 기준이 될것같다."라는 글이 있었는데,
저도 이 부분 완전 공감합니다.
끝으로 나눔해주신 베이퍼스유나이티드 님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댓글 2건
오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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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베이퍼스유나이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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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이퍼스유나이티드 입니다 :) 코스모킷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베이퍼스유나이티드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