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오이시 액상 리뷰(feat.베이퍼스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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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스 유나이티드에서 진행한 코스모킷 나눔 행사에서
리뷰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오이시 그레이프 스트로베리 액상입니다.
맛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도 직관적인 귀여운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주의사항과 안내문구가 이렇게나 상세하고 친절한 라벨은 또 간만에 봅니다.
그런데 이름부터도 그렇고 포장에 적혀있는 일본어가 무색하게 말레이시아 액상이네요.
인도네시아에는 정말로 유명한 오이시 과자회사가 있는데
그 위에 붙어있는 말레이시아에는 액상회사 이름이 오이시군요.
쓸데 없는 TMI 였습니다 ㅎㅎㅎ
액상 맛을 조금이라도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기성코일 탱크와 RDA로 각각 시연해보았습니다.
먼저 아스파이어 BVC 0.7옴이 체결되어있는 밥티오 코스모킷에서는
멘토스처럼 당의정 코팅이 되어있는 과일 츄잉캔디를 씹었을 때 느껴지는 향이 납니다.
두번째로, 긱베이프 루프 1.5 RDA 0.14옴으로 시연했을 때에는
과립형(가루) 과일쥬스를 먹을 때의 단맛이 진하게 올라오면서 약간의 혼합 펀치 드링크의 느낌이 납니다.
공통적으로는 생과일의 느낌보다는 가공제품 특유의 풍선껌이나 캔디류 쪽에 가까운데
기성코일로는 향이 진한 반면 빌드코일에서는 맛 쪽이 더 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살짝 인위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평 - 생과일 특유의 상큼함 보다는 혼합 펀치 드링크의 재미있는 달콤함을 가진 액상.
다시 한번 좋은 제품 그리고 좋은 액상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허접한 리뷰를 읽어주신 이베이프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댓글 1건
베이퍼스유나이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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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이퍼스유나이티드 입니다 :) 오이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만족드릴 수 있는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