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디즈/Pop Deez

 팝디즈는 많은 유튜버분들도 리뷰를 했던 제품입니다. 그것을 보고 기대감에 구매하고 먹어보았는데요. 우선 치즈와 짭잘한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제 경우에는 팝콘이라기 보다는 짭조름한 치즈콘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한 액상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 엄청 맛있다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이름에 걸맞은 맛을 구현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진짜 과자맛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느끼하고 짭조름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Flamingo E-Lic] 카라멜 마끼아또/Caramel Macchiato

카라멜 마끼아또는 액상후기를 찾을 수 없더군요. 하지만 커피맛을 워낙 좋아하기에 무조건 지르고 봤습니다. 신세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 먹어본 액상 중 상위권이었습니다. 커피의 씁슬한 맛과 카라멜의 달콤한 맛이 함께 났습니다. 카라멜 마끼아또를 먹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액상 후기나 여타 샵에서 먹어보지 못해서 살짝 반신반의하고 있었는데 진짜 이건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액상을 또 구매하게 되면 이 액상을 구매하거나 다른 버전도 존재하길래 그걸 구매해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Intensed Juice] 오레오 덩크드!/Oreo Dunked

마지막으로 오레오 덩크드입니다. 오레오 덩크드는 과자 오레오를 연상시키는 박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그리고 베이핑을 해봤는데 와우 이것 역시 신세계였습니다. 크리미한 느낌 속에 초코맛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중에 팔고 있는 과자맛과 굉장히 흡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구 있구요. 특별히 단점으로 꼽아보려고 해도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제 주력 액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