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새로운 액상, 맛있는 액상을 맛 볼 기회를 주신 츄잉쥬스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다섯번의 리빌드, 정확한 맛 평가를 위한 물 2l
그리고 세개의 모드기와 세개의 rda 그리고 맛 비교를 위한 껌.
모두 zn08코일과 코튼베이컨 솜을 이용하여 빌드 후 맛을 보았습니다!
맛표현은 드랍 솔로가 가장 좋았으며 향은 레이어케이크에서 강했고 밸런스는 드랍데드가 좋았습니다.
빌드 후 폐호흡으로 먹었을땐 상쾌한 꽃 향이 나는거 같으면서도 적당한 멘솔과 적당한 단맛으로 올데이 베이핑으로 안성맞춤인것 같았습니다.
혹여나 그 짧은 순간에 가습이 올까 다른액상을 먹은 후에 다시 세척후 빌드.. 세번 베이핑당 물 한컵.. 결국 이벤트 액상을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버렸군요ㅎㅎ 그정도로 질리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첫 베이핑시 굉장히 익숙한 맛이 났지만 현재까지 먹어본 액상들과는 차별화된?? 액상이었습니다! 손등에 찍어도 먹어보고 최종 답안은 미스 후라보노와 스페아민트, 아카시아 세가지로 추려졌기에 편의점에 달려가 껌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카시아는 아쉽게도 안팔았기에 스페아민트, 미스후라보노 두가지만 구매하여 먹어본 결과 스페아민트는 탈락!
결국 답은 미스후라보노냐 아카시아냐인데...
찍어먹었을때는 미스 후라보노와 거의 일치하였고
베이핑시에 꽃향기??가 살짝 나기에 고민을 계속하다가
사x리 아카시아껌 액상을 먹어보니 살짝 다른것같고!
날숨시에 미스 후라보노에 더욱 가까운거같아 최종 답안은!!
'미스후라보노'로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맛있는 액상, 좋은액상 이벤트 열어주신 츄잉쥬스님께 감사드리며 정답인지 오답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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