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 입문한지 이제 약 2주가량 된 베린이가 이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기존에 세베루스 탱크를 사용하다 마침 오늘 딱! 드랍데드 RDA를 구매한 뒤 첫 리빌드를 하고 부어 먹어봤습니다ㅎㅎ

이전에 히피트레일과 알로에베라를 먹었던 경험이 있는데, 이 액상을 한 모금 흡입하자마자

입 안을 감싸는 시원함과 달콤함에 정신을 못 차렸네요

제가 기존 연초때도 늘상 멘솔만 피웠었는데 연초에 비유하자면 람보르기니 GT나 아이스블라스트를 처음 피웠을 때의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그렇게 약 1시간 정도 계속해서 베이핑해보면서 생각해보았는데

제 생각엔

후라보노(분홍색?) + 로즈 + 자일리톨

​인 것 같더라구요 

피우면 피울수록 와우 같은 풍선껌 맛에 어릴 적 학교 앞 문구점에서 사먹던 불량식품 껌이 생각나기도 했지만

딱 저 위 3가지가 섞인 듯한 느낌이 제일 강한 것 같네요!

인생 액상을 찾은 듯한 느낌이고 만족감이 굉장히 커서 이런 기회를 주신 츄잉주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ㅎㅎ

구매의사 100000000000% 구요 대박예감입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