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쥬스 이벤트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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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벤트 당첨되서 새로운 액상 시연하게 해주신 츄잉쥬스 사장님께 감사말씀 먼저드립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오니 박스가 있었고
고급진 편지와 액상을 전달 받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얼른 액상을 뜯었고 제 팔콘안에 들어있는 아이스망고 액상은 잠시 원래 통으로 보낸 후에..
정확한 맛을 위해서는 청소가 우선이죠
세척 후 잘 말리고난뒤에
단맛을 잘 포착한다는 메쉬코일도 하나 뜯어서 새로 결합해주고
예. 비아 240과 팔콘입니다. 저 할아버지가 뿜어내는 연기처럼 저도 한번 베이핑 해보았습니다.
시연하자마자 시원한 쿨링감과 멘솔맛이 목으로 들어오면서 쌓인 미세먼지를 닦아내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굉장히 익숙한 맛이 느껴지고 머릿속에는 탁한 초록색 껌이 연상되었습니다.
연기를 내뿜은 뒤 남은 잔향과 액상이 침과 함께 고이면서 드는 생각은 '굉장히 익숙하다' 였습니다.
액상을 반 정도 비운 후 계속 기억을 상기시켜본 뒤 내린 결론은 다섯 가지 정도로 추려졌습니다.
쥬시 후레쉬 , 후레쉬 민트, 스피아 민트, 후라보노, 아카시아입니다.
잠시 글을 멈추고 나머지 액상을 비운뒤에 남은 액상을 마저 먹어보고 살짝의 민트향과 꽃내음이 섞여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카시아향이 잔잔하게 남는 것을 느꼈고 아 이번 액상은 추억의 '아카시아'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카시아 껌에 비해 후라보노와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친구들은 마지막에 남은 쿨링에 단맛이 덜 하다고 느꼈습니다.
끝으로 츄잉쥬스님 덕에 좋은 액상으러 기분좋게 베이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맛을 위해서 노력하신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이만 리뷰 마칩니다~
댓글 1건
츄잉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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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블랙간지 역시.. 블랙간지인가엽!
껌맛이라고 바로바로 알수있어서 참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새 코일까지 뜯어주시궁! >ㅁ <// 앞으로도 많이 아껴주세여~ 당첨자 및 정답공개는 3월 7일 오후 5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